벤처기업협회장을 역임한 정준 쏠리드 회장와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이 스마트폰을 두고 각각 다른 행보를 걷게 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8대 벤처기업협회장인 정준 회장이 이끌고 있는 쏠리드의 자회사인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구조조정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쏠리드는 2015년 11월 팬택을 인수하며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수 이
팬택이 글로벌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애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가 타깃이었지만 베트남과 러시아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관련업계 관계자는 “10월로 예정돼 있던 해외 진출이 출시국 변경 등의 이슈로 지연되고 있다”며 “현재는 계약 막바지 단계로 베트남과 러시아가 첫 진출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이동통신사 또는 제조사와 조인트벤처
팬택이 스카이(SKY)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사후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팬택은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SKY 택배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SKY 모바일 서비스’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KY 모바일 서비스는 시간 또는 물리적인 제약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팬택이 약점으로 지적되던 애프터서비스(AS) 강화에 나선다.
팬택은 기존 ‘SKY 택배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SKY 모바일 서비스’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SKY 모바일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택배 기사가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 대상 휴대폰을 수거하고 수리 후 고객에게 인도하는 방문 서비스다. 이 와 함께 AS 기간 동안 동일 모델
팬택은 ‘컬투의 아임백쇼’ 이벤트를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Y 아임백(IM-100)의 업그레이드 된 ‘웰컴 보이스’ 기능을 소비자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아임백(IM-100) 100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웰컴 보이스는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와 스톤(STONE) 근처에 오면 고객이 설정한 음
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내놓은 스카이 ‘아임백(IM-100)’이 출시 초반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IM-100의 성공을 발판으로 연말 고사양을 탑재한 후속작도 준비 중이다.
8일 팬택과 SK텔레콤, KT에 따르면 IM-100은 이달 들어 매일 2000대씩 납품하고 있다. 현 추세라면 올해 판매 목표치인 30만 대도 조기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팬택의 새로운 스마트폰 'IM-100'에 대한 관심이 뜨럽다.
24일 KT는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IM-100)’ 예약가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임백(IM-100)’ 패키지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충전, 무드 램프 기능이 탑재된 ‘스톤(STONE)’이 기본 제공되며, 음악 재생, 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한 ‘휠 키’, 화이트/블랙과
SK텔레콤이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IM-100)’에 최대 33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출고가격이 44만9900원인 것을 고려하면 10만원대 초반에 구매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아임백(IM-100)’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