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에서 13개 제안사 중 6개사가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중형사(펀드규모 2000억 원)에서는 노앤파트너스, 대신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 등 4개사가 통과했다. 소형사(펀드규모 1000억 원)는 아주아이비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2개사다.
산은은 서류심사를 통과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루트로닉의 황해령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은탑산업훈장은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이성현 대표가 받았다.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은 벤처 산업 발전과 혁신 성장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1999년부터 개최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이번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카드사가 ‘종합 페이먼트(Payment) 사업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공언했다. 카드사에 지급지시전달업(마이페이먼트)을 허용하며 카드사의 종합 페이먼트 사업의 길을 열어주겠다는 것이다.
또, 고 위원장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하는 캐피탈사에 보험대리점 업무 진출 허용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4차산업이나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 의무보유에서 풀린 상장주식이 29억9506만 주로 전년 대비 23.1%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의무보유는 소액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을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를 말한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이 9억4311만 주, 코스닥시장이 20억5195만 주로 각각 7.7%, 31.8%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케
한국예탁결제원이 최대주주 등의 지분을 일정 기간 예탁원에 의무보유하도록 한 주식 총 1억5642만 주(38개사)가 다음 달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008만 주(4개사), 코스닥시장 1억4634만주(34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다음 달 8일 웰바이오텍ㆍ컨버즈를 시작으로 19일 카카오, 26일 비티원이 진행될
JB벤처스, 더벤처스 등 9곳이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로 추가 선정됐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팁스의 신규 운영사 9개를 추가 선정해 운영사가 61개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성공 벤처인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팁스 운영사가
우진비앤지의 자회사 오에스피(OSP)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오에스피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대신증권과 SK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오에스피는 국내 대표 유기농 펫푸드 OEM업체로, 최근 반려동물 시장 성장세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HA
아주IB투자가 싱가포르 투자청(이하 GIC)에서 대규모 외자유치한 야놀자에 추가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1조원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야놀자가 상장에 성공하면 막대한 차익을 거둘 전망이다.
11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아주아이비투자는 2017년 12월 야놀자에 처음 자금을 투입했다. 당시 투자금은 20
나이스신용평는 19일 아주캐피탈의 장기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번 등급상향은 △주주변경 이후 자금조달 안정화로 자산성장성과 경쟁지위가 제고될 전망인 점 △판매관리비 감 축 등 비용구조 개선으로 수익성이 제고된 점 △리스크 관리 강화로 우수한 수준의 자산건전성이 유지될
여신금융협회는 30일 제3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시상식에는 IBK캐피탈 이상진 대표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또 아주아이비투자 김지원 대표와 이앤인베스트먼트 유선식 대표가 여신금융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최근 1년간 펀드결성과 투자실적, 펀드수익률,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엠아이텍, 웹케시, 파멥신, 남화산업, 아주아이비투자 등 5개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엠아이텍은 비혈관 스텐트 등 의료용 기기를 만드는 중소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21억 원, 순이익은 20억 원을 기록했다.
웹케시는 자금관리서비스(CMS)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
정부가 중소벤처·중견기업 성장 자금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펀드를 3조7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지원한다. 애초 목표인 2조3500억 원보다 늘어난 금액이다. 창업부터 성장까지 기업에 투자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추진현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기업의
덱스터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0억 원 규모의 제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2% 조건이며 사채만기일은 2022년 4월 28일이다.
발행대상자는 아주 좋은 벤처 펀드 업무집행조합원 아주아이비투자 주식회사와 포커스자산운용, 한국증권금금융, 포커스자산운용 등이다.
여신금융협회는 제1회 신기술금융사 벤처투자성공사례 발표회를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산업은행, 상장사다리펀드, 농식품모태펀드 등 주요 기관 출자자와 신기술금융사 최고경영자(CEO), 투자담당 임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투자전략기법으로 투자 성공을 이끌어낸 3개사(삼성벤처투자,아주아이비투자, 포스코기술투자)의 사례 발표
아주캐피탈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및 자회사 아주아이비투자 등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더 이상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매각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아주캐피탈의 최대주주인 아주산업은 당사 지분매각을 위해 지난해 11월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주요 계약조건에 관해 입장차이가 커서 결국
아주캐피탈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및 자회사 아주아이비투자 등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아주산업은 지분매각을 추진하면서 인수 후보자들과 실사 및 검토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제시 받은 다양한 매각 조건 등을 바탕으로 적합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 작업 중에 있다"고 8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현재 우선협상대상자
아주캐피탈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및 자회사 아주아이비투자(주)등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아주산업은 당사의 지분매각과 관련하여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했다”며 “이와 관련해 추가 진행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9일 답변했다.
이어 “다만, 자회사 (주)아주저축은행 및 아주아이
아주캐피탈은 1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및 자회사 아주아이비투자(주)등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인 아주산업이 자산 가치 증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당사 및 자회사 아주아이비투자(주)등에 대한 지분매각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