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은 비영리재단 아주복지재단을 통해 한국장애인부모회와 지난달 30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중증 장애아를 둔 어머니 36명(대전 거주)을 대상으로 ‘2013 아주특별한여행’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아주 특별한 여행에서는 마상무예 체험, 올레길 탐방 등 제주 명승지 여행을 비롯해 ‘긍정적 마인드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
아주그룹이 자폐 장애아동 어머니와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 간 자폐성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 18명을 초청해 ‘제9회 쉼과 나눔이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 서울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주복지재단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자폐성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들과 함께 창덕궁·청와대사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