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국 확산 우려”
세계보건기구(WHO)는 인수공통 감염병인 탄저병이 남아프리카 잠비아 10개 주 가운데 9개 주에서 684건의 인간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중 사망자는 4명이다.
잠비아의 직전 대규모 탄저병 사태는 2011년에 발생했으며, 당시 511건이 보고됐다.
잠비아 정부는 이번 건의 경우 최초 인간 감염 사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확산하는 가운데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소비자가 보다 싼 가격에 안심하고 한우를 찾을 수 있도록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가 열린다.
농협 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8~29일 농협 안성팜랜드 문화광장에서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미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음원 수익 기부에 나섰다.
17일 비아이의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비아이가 ‘매달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저작권 수익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차에 이어 2차 기부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아이는 지난 6월 마약투여 혐의로 기소돼 지난 10일
국제금융협회 조사...올해 부채 277조 달러 전망전문가 “올해 벌써 신흥국 6곳 디폴트 등 경제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대유행) 여파로 올해 글로벌 부채가 30경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무엇보다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좀비 은행·기업의 속출이 우려된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국제금융협회(IIF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 코로나19 취약 아동을 지원하는 '코로나19 예방 굿워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굿네이버스가 자체 진행 중인 '굿워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의 식수 및 위생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아프리카에 식수 지원 캠페인을 펼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아프리카에 식수를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자연으로의 여정-알럽네이처’의 세 번째 캠페인을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나눔'을 주제로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에 식수 탱크 설치해 파란 하늘이 비치는 맑은 물
올해 7회를 맞이한 사회적 책임(CSR) 영상제 축제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29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3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개최되는 CSR 영상제다. 기업, 비영리조직, 사회적기업 개인 등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벌이는 다양한 활동들을 영상으로 확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 잠비아 및 소말리아로 콜레라 백신 245만 도스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콜레라 백신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제형으로 WHO에서 승인된 ‘유비콜-플러스’제품이다.
이번 선적 물량은 지난해 12월 말에 유니세프로부터 구매요청을 받았으나, 연말에 항공편을 확보하지 못해 지연 출하되는 것이다. 올해로 미뤄진
대성그룹 자회사인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에티오피아 남쪽에 위치한 디겔루나주 티조초등학교준공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함께 참석한 월드비전 대표단과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미리 준비해 간 노트북과 축구공 등을 전달했다.
이 학교는 학생 수가 2000명에 달하는 큰 학교지만 진흙과 양철지붕으로 지어진 50년 된 건물이었다. 교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2차관이 아프리카 잠비아 루사카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51차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차관은 우리나라의 2018년 총회 유치계획을 홍보하고, 한-아프리카 간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AfDB의 80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해 아프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16일(현지시간) 9년여 만의 첫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신흥국들에 ‘초비상’이 걸렸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0월 보고서에서 “신흥국 경기둔화와 원자재 가격 하락, 미국 금리인상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미국 주택버블 붕괴와 유럽 재정위기에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의 신흥국발 ‘제3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경
LS전선은 최근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 전력공사(ZESCO)에 500만 달러 규모의 가공 전력선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도인 루사카 인근 지역의 기존 노후 가공선을 교체해 전력망을 확충하는 데 사용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아프리카 중·남부 지역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이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송전탑 등
사자 버팔로
버팔로 한 마리가 사랑을 나누려던 사자 커플을 공격하는 희귀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현지시간) 최근 아프리카 잠비아의 사우스 루앙과 국립공원에서 버팔로 수컷이 뿔을 들이밀며 사자를 공격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같은 장면을 담아낸 영국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로버트 브룩스(64
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가 화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최근 매거진을 통해 '숨막히는 세계 3대 폭포'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천둥의 연기(Mosi oa-Tunya)'로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는 높이 108m, 넓이 약 1.7km, 수량 109만~708만㎡로 어마어마한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한 가지는 있다.
나는 세계일주를 하고 싶었다. 대학교 때 러시아 해외봉사활동과 브라질 아마존을 다녀왔는데 새로운 문화 속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큰 매력을 느껴서 세계일주를 계획하게 됐다.
경희대학교 ROTC 후보생을 거쳐 28개월간 장교 복무를 하게 되면서 비용을 마련했고, 전역 후 바로 2011년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잠비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5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리카 해외봉사’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휴가를 대신해 아프리카로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 캠페인 ‘어린이에게 희망을(SAMSUNG Hope for Children)’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실시되고 있다.
개성 있는 인디 뮤지션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는 기획전시 Blow some(블러썸)이 여성 듀오 옥상달빛의 사진전으로 시작한다.
기획전시 블러썸은 뮤지션들의 음악적인 면모 이외의 일상의 삶과 특별한 음악여행 등을 만날 수 있는 이색 전시회다. 인디밴드가 노래하는 청춘의 멜로디를 음악이 아닌 사진과 그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그 시작은 4월의 봄날
현대산업개발은 여직원들이 최근 아프리카 잠비아와 방글라데시 신생아를 위한 모자 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재능 기부는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등 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산업개발 여직원 35명은 점심시간과 개인시간을 내서 저체온증과 폐렴 등으로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저개발국 어린이에게 보낼 손뜨개 모자를
삼성전자 임직원봉사단이 지난 24~28일 아프리카 잠비아와 가나에서 여름휴가로 보람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돌아왔다.
‘2011 아프리카 해외봉사’는 지난 5월 실시한 사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삼성전자 임직원 50여명과 삼성의료원 의료봉사단 10여명 등 총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의 여름휴가를 여가활동으로 보낼 수도 있었으나, 먼 타국에서
‘자원블랙홀’ 중국이 해외 자원기업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최대 금속 전문 무역업체인 민메탈은 호주ㆍ캐나다 구리광산업체 에퀴녹스 미네랄에 65억달러(약 6조9000억원) 규모의 인수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에퀴녹스 미네랄은 아프리카 잠비아에 구리광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