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뮤얼 버틀러 명언
“인생이란 불충분한 전제로부터 충분한 결론을 이끌어내는 기술이다.”
영국 소설가. 목사가 되기 싫어 뉴질랜드로 이주해 목양업자(牧羊業者)로 크게 성공한 그는 익명으로 풍자소설 ‘에레혼’을 썼다. 빅토리아 시대의 종교도덕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던진 반역의 글이다. 17세기 동성동명의 시인과 구별하기 위해 ‘에레혼의 작자’라
중국 북송(北宋) 때의 명재상 범중엄(范仲淹·989~1052)의 ‘악양루기’(岳陽樓記)에 이런 말이 나온다. “옛날 어진 사람들은 지위나 물질적인 것에 기뻐하거나 자기 신세를 슬퍼하지 않았다. 조정의 높은 지위에 있을 때는 오로지 백성들의 노고를 우려하고, 벼슬에서 물러나 있을 때는 오로지 임금의 과실을 걱정한다. 나아가도 근심이요 물러나도 걱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