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한 채 값에 달하는 가방이 루이비통에서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루이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가 들고 다닌 ‘밀리어네어 스피디’의 가격이 이름처럼 100만 달러(약 12억8500만 원)로 책정됐다고 보도했다. 스피디는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다.
이 가방의 출시는 미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고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가까워지면서 무기한 휴업 상태였던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들이 복귀를 선언하며 페스티벌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스티벌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웨스턴 부츠'는 무더운 여름과 어울리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최신 유행하는 크롭 티셔츠나 브라탑 등 가벼운 상의와 연출하면 트렌디한 페스티벌룩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브랜드 ‘위블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상품은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로 309개 컬러 젬스톤이 세팅되어 무지개가 손목을 감싼듯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스트랩 또한 7가지 색상으로 염색된 악어가죽으로 무지개를 형상화했으며, 케이스와 베젤은 18K골드로 이루어져있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 아시아 백화점 중 최초로 美 슈즈 커스텀 전문 브랜드 ‘더 슈 서전(THE SHOE SURGEON)’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더 슈 서전(THE SHOE SURGEON)’은 신발 마니아들 사이에서 커스텀 슈즈 브랜드로 각광받는 브랜드다. 종전의 인기 운동화 모델에 악어 가죽, 뱀피, 스웨이드 등의 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끌로에(Chloé)가 마르씨(Marcie) 백 탄생 10주년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마르씨 백은 끌로에를 대표하는 가방 중 하나로 간결한 라인에 매시즌 트렌디한 소재, 색상을 접목해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말 안장을 닮은 곡선 형태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가방 선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악어가죽 ‘버킨백’ 중고제품이 런던에서 열린 경매에서 16만2500파운드(약 2억3400만 원)에 낙찰됐다고 영국 공영 BBC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유럽 경매 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가방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지난해 홍콩에서 3억6600만 원에 팔린 버킨백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가격이다.
“브래드 피트가 휴양차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필리핀 정부가 4월 보라카이 폐쇄를 결정한 이후 대체 여행지로 급격히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희귀한 동식물과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팔라완이다. 이곳은 17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다도 지역으로 필리핀의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팔라완은 아일랜드 호핑으로 유명하고 석양도 매우 아름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이 싸움에 모여지는 '쩐'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벌인다. 체급은 슈퍼웰터급(69.85kg)이다. 이 경기
프랑스의 감성적인 시계 브랜드 그레이아워스(Greyhours)가 국내 시장에 론칭했다.
해외 주얼리 및 시계 전문업체 아더앤컴퍼니는 지난 5월부터 국내 주요 면세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및 주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프랑스 시계 브랜드 그레이아워스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프랑스 시계 디자인 업계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스위스의 젊은 디
박근혜 대통령이 옷과 가방 등을 최순실 씨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상납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 사실이라면 박 대통령이 그것을 대가로 최 씨에게 각종 이권을 챙겨준 것이어서 ‘수뢰 후 부정처사’ 등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때 최순실 씨 측근으로, 더블루K 이사를 지낸 고영태 씨는 7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옷
최순실의 수행비서로 알려진 고영태는 7일 “오스트리치(타조)와 악어가죽 가방을 만들어 최순실에게 넘겼다”고 증언했다.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영태는 이같이 말하고 “제가 (최순실에게) 받은 건 (타조)는 120만 원 정도를 받았고 악어는 28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답변했다.
고 씨는 최 씨와 도매가로 거래했다고 증언하면서
시노마 브랜드 골프화를 생산하는 앤제화(대표이사 안시노)가 골퍼들을 위한 관절보호 특수신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신발 뒷부분에 특수 스프링을 삽인해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효과가 있다.
천연가죽 소재로만 제작한 이 신발은 무엇보다 발이 편안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관절보호뿐 아니라 발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이번에 새로 선보
모델 강승현이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미천한 신분으로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7일 개봉 예정.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닥스 액세서리에서는 실용적이면서 유용한 상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가족과 친지를 위한 맞춤 추석 선물을 제안했다.
고급스러운 광택감의 작은 토트백은 모임이 많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선보인 제품이다. 은은한 광택감의 소가죽 소재에 악어 가죽 프린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한 토트백은 블랙, 와인, 실버 등의 색상으로 출
◇한화갤러리아,해외상품대전 = 한화갤러리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리츠칼튼호텔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해외상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최근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총 80여개 브랜드가 참여, 여성ㆍ남성ㆍ아동의류와 가방ㆍ신발ㆍ액세서리 상품을 최고 80%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영국의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디엄 앨리게이터 배너(The Medium Banner in Alligator)’ 가방입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악어가죽의 오돌토돌한 볼륨감이 멋스럽네요. 이 가방의 가격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2만 파운드입니다. 오늘(27일) 환율로 따지면 3160만원이죠. 그런데 여러분이 만약 이 가방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희귀 악어가죽 버킨백이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233만 홍콩달러(약 3억5676만원)에 낙찰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이날 홍콩 크리스티는 18K 백금 장식에 매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히말라야 나일 악어가죽 버킨백이 233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6월 기록한 최고 낙찰가를 크게 웃도
하지 말라니까 더 하고 싶다.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다가왔다. 붉은 원숭이의 해를 기념하는 새로운 시계들을 보며 병신년엔 중국 시장이 얼마나 더 커질지 점쳐보자. 그런데 중국 사람들은 정말 이런 걸 좋아할까.
스와치 럭키 몽키
가볍게 스와치부터 시작한다. 빨강과 원숭이가 만났으니 중국의 사랑을 받을만하다. 원숭이를 사실적으로 그
요즘 잘 나가는 스마트 기기라면 핑크 컬러 정도는 입어줘야 한다지. 트렌드에 민감한 화웨이도 스마트워치인 ‘화웨이 워치’의 로즈골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22K 로즈골드로 도금해 은은하게 빛나는 핑크톤을 연출한 제품이다.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 워치보다 더 부드러운 이미지가 특징이다. 포멀한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스트랩 디자인에도 힘을 줬다.
브라운 컬
세이코가 홍보대사를 제대로 골랐다. 바로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 얘기다. 내가 아는 테니스 선수는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 정도였는데 현재 랭킹 1위는 압도적으로 노박 조코비치다. 사실 지난 3월 바젤월드에서 세이코 부스를 들렀을 때 조코비치의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있는 걸 봤는데, 당시는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 생각했었다.
테니스 선수들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