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26일 안성팜랜드에서 대한민국 최고 한우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서 올해 9~10월 전국 10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49마리의 암소가 최고 자리를 놓고 열띤 경진을 펼친다.
한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18마리 수상개체를 선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여름휴가 기간 직접 사용하며 홍보한 '경기관광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 8월 판매량이 7623매를 기록, 6~7월 월평균 대비 2배 가량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투어패스'는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품으로, 올해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개 관광지와 카페 등을 △2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확산하는 가운데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소비자가 보다 싼 가격에 안심하고 한우를 찾을 수 있도록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가 열린다.
농협 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8~29일 농협 안성팜랜드 문화광장에서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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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만9900원에 경기도 관광지 80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투어패스(투어패스)'를 2일 출시한다.
1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투어패스를 구매하면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안성팜랜드, 파주트릭아트뮤지엄 등 관광시설(관광지ㆍ체험시설ㆍ카페 등)을 48시간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쿠팡, 티몬, 클룩
농협 안성팜랜드가 운영하는 애견파크 '파라다이스독'에 반려견 수영장이 개장했다.
8일 농협에 따르면 올해 4월 28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수영장은 중·소형견용, 대형견용 2군데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영장에는 반려견주도 함께 들어갈 수 있다. 야외 드라이 장비는 제공되나 드라이 타올, 구명조끼 등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파라다이스독 입장료는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핑크빛 코스모스, 목장을 만나다’를 주제로 안성 코스목동 축제를 진행한다.
안성팜랜드는 이번 가을축제에서 분홍빛 코스모스 꽃밭을 2만평 규모로 확장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코스모스와 푸른 초원이 어우러져 전국에서 보기 힘든 가을의 경관을 연출할 것이란 설명이다.
양과 함께하는 달리기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아직 마땅히 갈 곳을 정하지 못했다면 놀이동산이나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5월 첫째 주는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이 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지지만, 주머니나 회사 사정상 여행을 못 가는 가정들도 많다. 그렇다고 이번 연휴를 집에서 보내기가 아쉽다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해 다양
최근 충북 음성 축산물공판장에서 한우 1kg당 가격이 2만4000원에 달했다. 소 한 마리가 1000만원을 넘어 경차 한 대 값을 기록한 것이다.
농협은 한우 가격 상승의 근본 원인은 우수한 품질에 있다며, 축산 경쟁력을 가축 개량으로 확보하겠다고 설명한다.
한우 가격은 항상 수입산에 비해 월등히 비싸다. 한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수입산보다 높기
계절의 여왕 5월. 가족과 함께 할 봄나들이 장소를 찾는 시기다. 농협은 호밀빵 만들기 체험과 친환경 먹거리가 있는 안성팜랜드를 추천한다.
12일 농협에 따르면 안성팜랜드는 ‘즐거운 체험목장’을 슬로건을 내걸고 2012년 개장한 이후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넓은 초지를 보며 느끼는 휴식의 즐거움과 함께 가축 먹이주기,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동국제약은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행사인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행사 경비 전액을 후원한다. 20일 진행된 서울지역 행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대구, 부산, 전남지역 행사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지역 행사에는 소아암 어린이
‘NH올원카드’는 적립되는 포인트와 별도로 전국 8000여개 농협금융·유통사업장에서 이용하면 채움포인트 추가 적립이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올원카드의 혜택이 적용되는 농협 계열사는 지방 농·축협을 비롯해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캐피탈, NH저축은행, 농협선물 등 금융 계열과 하나로클럽·마트, NH-OIL, a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가족의 달과 관광주간(5월1~14일)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농촌관광 상품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도농교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단 안전한 농촌 체험을 위해 체험마을의 안전보험 가입 독려 차원에서, 보험비 지원을 보험비의 50%에서
“축산업에 젊은이가 돌아오는 축산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농협축산경제 유통자금 1000억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2020년까지 5100호의 축산농가를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취임해 매출액 4조원 돌파, 영업이익 138억원 시현해 사업자립기반을 구축했다는 평을 얻고 있는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축산업의 미래 백년을
소비자와 농촌, 축산의 행복한 동행을 표방한 나눔축산운동의 봉사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축산업에 대한 외형적인 성장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1년 11월 창립한 단체로 농협을 비롯한 생산자단체와 소비자단체 및 학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그동안 기부활동 1% 나눔과
교육과 체험학습뿐 아니라 가족, 단체, 직장인 연수 등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누릴 수 있는 돼지 문화원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돼지 문화원은 단순히 돼지를 키우는 농장에서 탈피해 돼지고기 가공과정을 견학할 수 있고 햄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갤러리와 세미나실, 식당, 카페, 산책로, 펜션 등 편의시설을 구비해 여가
중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잇달아 타결되면서 국내산업에 대한 정부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처와 지자체별로 대응책을 내놓고 있지만 더 구체적인 대안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와 관련 19일 안성팜랜드에서 농업 미래성장 대토론회를 주재하면서 “호주, 캐나다와의 FTA 비준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축산단체 등의 의견을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경기 안성 팜랜드를 찾아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농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독목장은 박 전 대통령이 지난 1964년 옛 서독을 방문, 칼 하인리히 뤼브케 당시 서독 대통령에게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우유를 배불리 먹이고 싶다"는 꿈을 얘기했고, 결국 독일 측으로부터 차관과 기자재 등을 지원받아 19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과 관련, “농업인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안성팜랜드에서 농업 미래성장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호주, 캐나다와의 FTA 비준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축산단체 등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
정부가 고부가 식품산업 육성을 통해 2017년까지 농식품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식품제조업체의 국산 원료 사용 비율을 높이고 10대 전략품목을 개발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농업 미래성장산업 대토론회’에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방안’ 이라
NH농협증권은 1~15일 2주 동안 ‘플랜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플랜팜(PLANFARM)’ 금융상품을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안성팜랜드 이용권 3매를 증정한다. ‘안성팜랜드’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체험목장으로 우리 농축산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플랜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