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에 대해 재계약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서울대공원장에 대한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4월 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근무 실적이 우수한 경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새로운 서울대공원장은 인사위원회 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 4월 말이나 5월 초 임용될 것으로
호반건설은 지난 11일 서울대공원 회의실에서 서울대공원(원장 안영노)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호반건설과 서울대공원은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제 유지 및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동물원은 올해부터 어린이가 직접 경영하는 모임인 ‘어린이동물원 위원회’를 호반건설에서
호반건설은 11일 오후 2시 서울대공원 회의실에서 서울대공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반건설과 서울대공원은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 유지 및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호반건설은 올해부터 어린이가 직접 경영하는 모임인 ‘어린이동물원 위원회’를 후원하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18곳 중 11곳에 낙하산·보은인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유력 후보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된 셈이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원순 서울 시장은 낙하산·보은인사의 종합판”이라며 “정부의 코드인사와 보은인사를 비판하던 박 시장이 (자신의) 당선에 기여한 인사
잇따른 동물 안전사고로 도마에 오른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의 해임 안건이 제출됐다.
새누리당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5일 서울대공원장의 안전불감증과 미숙한 운영, 사고 은폐 등을 문제삼아 '서울대공원장 해임 건의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해임 건의안에서 "안 원장은 과거 동물원 등의 관리·운영 경험이 없는 비전문가로 사건 발생 당일 우리에서
지난 24일 서울대공원에서 호랑이에 물려 중태에 빠진 사육사 심모(52)씨는 호랑이 사육 경험이 전혀 없이 맹수사에 투입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공원측은 안이한 안전 관리 대책에 대한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은 25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씨는 1987년 입사한 뒤 25년간 곤충관에 근무하다 올 초 맹수사로
서울대공원 호랑이 사육사 공격
서울대공원이 사육사를 물어 중태에 빠뜨린 호랑이에 대해 국내·외 사례를 검토한 뒤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호랑이 처리를 놓고 네티즌들도 설전을 벌이고 있다.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은 25일 오후 서울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발생호랑이는 현재 관람객에게 전시를 하지 않고 있다"며 "호랑이 처리 방
서울대공원 호랑이가 사육사를 물어 중태에 빠뜨린 사고와 관련,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은 25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안 대공원장은 "먼저 가족들과 관람객들에게 큰 심려를 끼친 점과 원활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어 "사고를 당한 심모(52) 사육사는 직원들 사이에서도
서울시는 임기만료 후 퇴직하는 이원효 현 서울대공원장 후임에 문화기획자인 안영노(47)씨를 오는 18일자로, 민성길 현 은평병원장 후임에 현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인 남민(50)씨를 오는 30일자로 각각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내정자는 연세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 수료 및 홍익대 예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