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ILI가 국내 5대 발전소에 대한 기자재 공급 유자격 등록을 완료하며, 발전소 기자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조광ILI는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 주요 발전소의 기자재 공급 유자격 등록을 모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을 완료한 품목은 제어 밸브의 안전밸브(Safety & Relief
조광ILI가 1분기 신규 수주 확대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23일 조광IL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5% 늘어난 95억6200만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888.1% 증가한 13억7500만 원을, 당기순이익은 49.6% 늘어난 10억8100만 원을 달성했다.
롯데건설의 롯데케미칼 G1-C3 프로젝트, 포스코건설의 금호폴리
조광ILI가 올해 전환밸브(CHANGE OVER VALVE) 등 신규 제품을 필두로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23일 조광ILI에 따르면 올해 조선, 해양플랜트, 에너지 프로젝트 등의 분야에서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광ILI는 내부적으로 글로벌 태스크포스(TF)팀을 결성하기도 했으며, 액화천연가스
귀뚜라미는 비금속 재질 온수 탱크를 채택해 내구성과 온수 품질을 강화한 ‘귀뚜라미 중형 전기온수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귀뚜라미 중형 전기온수기는 200리터와 300리터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학교시설, 상업시설, 농업시설 등 대량의 온수를 사용하는 공간에 풍부한 온수를 제공한다.
온수 탱크 내부를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해 녹슬거나 부식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일 충북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 산단에서 ‘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착공식을 진행했다.
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는 국내 액화수소용 제품 제조사의 검사, 시험인증,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현재 액화수소 플랜트는 SK, 효성, 두산에서 구축하고 있으며, 연간 4만 5700톤 급의 생산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액화
조광ILI가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의 벤더(공급기업) 정식승인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조광ILI는 국영기업의 엄격한 승인 조건에도 카타르 PML(Preferred Manufacturers List) 등록을 완료하며 카타르에너지가 발주한 모든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승인된 품목은
김해 본산공단 내 한 공장의 기름탱크에서 유증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공단 내 한 공장에 있던 기름탱크에서 유증기가 누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기름탱크의 안전밸브가 열려 유증기가 누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탱크 외부에 물을 쏴 온도와 압력을 낮춰
조광ILI 카타르의 석유화학 플랜트 프로젝트에서 안전밸브 공급 계약을 따냈다.
조광ILI는 삼성엔지니어링·대만 CTCI가 수주한 카타르 라스 라판 석유화학 프로젝트(Qatar Ras Laffan Petrochemicals Project)의 안전밸브(Safety Relief Valv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카타르
“안전성과 경제성, 유연성을 갖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를 개발할 계획이다.”
최광식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단 사업운영실장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 원전산업 세미나’에서 i-SMR 개발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설립된 목적을 이같이 설
조광ILI가 해외 대규모 화학 플랜트 프로젝트에 안전밸브를 공급한다.
16일 조광ILI에 따르면 국내 설계ㆍ조달ㆍ시공(EPC)사와 49억 원 규모의 해외 화학 플랜트 프로젝트의 안전밸브(Pressure Safety Valve)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조광ILI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기자재 유자격 공급자로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유자격 공급자로 지정받은 품목은 스트레이너와 안전밸브는 원자력(A등급)용이다. 이로써 해당 제품은 한수원 입찰 등에 참여 할 수 있게 됐다.
원전용 안전밸브 등을 포함한 특수밸브 제조 업체 조광ILI는 테스트·측정 설비의 자체 구축 및 미국기계기술자협회(AS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27일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강원도에서 올해 첫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중소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해 온 합동 간담회다. 매년 14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올해 14회에 걸쳐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O.S. Talk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해 온 합동 간담회다. 매년 14∼16회 열린다.
옴부즈만은 올해부터 지역 주력(특화)산업 및 신산업
조광ILI가 전환 밸브로 러시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 사업을 확대한다.
26일 조광ILI는 주력 상품인 전환밸브(CHANGE OVER VALVE, COV)를 중심으로 러시아 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원자력발전설비, 조선 선박용 설비, 건축설비, 석유화학플랜트 설비, 반도체용 설비 등의 산업 전반의 설비 배관에 사용되는 밸브를 제
조광ILI가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원자력 기계부문(KEPIC-MN)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KEPIC 인증은 대한전기협회가 원자력 발전, 설계, 제작 및 시공에 대해 제정한 전력산업기술기준을 충족할 경우 발행되는 자격 제도다.
조광ILI는 1·2·3 등급 원자력 압력방출밸브 및 라인밸브의 건조, 1·2·3 등급 원자력 부품과 부
원전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1조 원 규모의 일감 공급과 대규모 지원대책이 수립됐다.
산업용 안절밸브 제조업체 조광ILI가 원전 사업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22일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과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을 통해 원전 예비품 생산과 신한울 3ㆍ4
조광ILI가 500%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2거래일째 강세다.
1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조광ILI는 전날보다 25.82%(2750원)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광ILI는 15일 주식 1주당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7월 15일, 상장 예정일은 8월 5일이다.
조광ILI 관계자는 "원자력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조광ILI는 전날보다 29.72%(2440원) 오른 1만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광ILI는 산업용 특수밸브인 안전밸브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다.
주가 상승은 조광ILI의 무상증자 결정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조광ILI는 보통주 1주당 5주의 비율로 신주를
조광ILI과 보통주 1주당 5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조광ILI는 1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29.72% 뛴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광ILI는 전날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5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7월 15일이며 7832만6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