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삼양식품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2일 삼양라운드스퀘어 임직원들은 태양광 랜턴 50개를 직접 조립·제작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제작된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연내 인도네시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경기 전역에 미세먼지 경보(평균 농도 300㎍/㎥ 이상)가 발령된 29일 오전 6시 40분께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한신아파트삼거리.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성남분당갑 후보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버스정류장이 늘어선 삼거리 200여m 구간을 오가며 줄지어 있는 출근길 시민들과 하이파이브와 악수를 했다. 많은 시민들이 주저없이 이 후보와 손을 맞댔다. 그를
경기 수원특례시가 9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보행 안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작동되지 않는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25일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국제 워크숍을 열고 KETI 모비우스 플랫폼과 사물인터넷(IoT) 국제 표준에 기반한 글로벌 기술 확산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스마트시티·5G·AI·메타버스를 위한 국제 상호운용방안(Globally Interoperable Solutions for Smartcity, 5
새학기 맞아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어린이 주로 찾는 문구점 등 위생 점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위험 요소 점검에 나섰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부터 문구점 등 위생 점검도 시행한다.
2일 서울시는 새학기를 맞아 이달 6일까지 사고 위험이 큰 등교 및 하교 시간대에 집중적으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취약 가정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에 현재까지 19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드림펀딩은 올해 4월 신규 오픈한 사내 온라인 사회공헌 포털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펀딩 누적 금액과 사회공헌기금을 더해 조성된 금액만 올해 7500만 원에 달한다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곳곳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이태원 사고와 같은 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더 촘촘한 안전관리대책 수립에 나섰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안전총괄실 안전지원과와 안전총괄과 내에 각 인파관리팀과 재난대응팀을 새로 만들었다.
인파관리팀은 이태원 핼러윈 행사 때처럼 주최
장애인 권리 보장 위해 5가지 공약 제시개인예산제 도입·예술활동 지원 확대도발달지연 영유아 재활치료 건보 지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장애인들의 차별을 막기 위해 이동권 확대 등 다섯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는 더 이상 불가능과 불평등의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 저는
서울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수집, 활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혁신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재난 안전, 보행, 교통 등 데이터를 수집ㆍ구축하고 이 과정에서 청년들을 참여시켜 450개 '디지털 뉴딜' 공공일자리를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차량진입이 어려워 민간 포털서비스 지도에도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세종특별자치시와 공동으로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에서 공공안전·스마트치안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는 세계적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서울 양천구는 관내 초등학교(어린이 보호구역) 4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즉시 단속 스마트 횡단보도’ 사업을 추진한다.
양천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구상해 3월 서울디지털재단이 실시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공모’에 지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설치 예정 장소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예천군에 안심가로등 37개를 설치, 16일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안심가로등은 예천군 한천 둘레길 일대 약 2km 구간에 설치돼 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 등 주민의 안전 보행성을 높이고 범죄 사고 위험성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은 태양광을 이용한 가로등
종로구청입구 사거리, 연대 정문 앞 등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도로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13일 서울시는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이 되는 도시, 걷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서울 전역에 지금의 두 배로 확대한다”며 “120개 수준인 대각선 횡단보도를 2023년까지 240개로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
현대자동차그룹이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8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신텍스(SINTEX)에서 '제4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열고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
스타벅스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일 스타벅스 영등포신길 DT점에서 보건복지부, 사단법인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서 향후 3개 기관은 향후
절기상 1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대설인 7일 곳곳에 눈이 오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 제주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이 오겠다. 경남 서부 내륙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곳곳에 눈이 날리겠다.
7∼8일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서해안, 제주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제 3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은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대회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총 310명이
박원순 서울 시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 지금 세계는 다시 대한민국과 서울을 주목하고 있다. 이제 '한강의 기적'을 넘어 '광화문의 기적'을 이어가야 한다"며 "광장 민주주의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힘"이라고 밝혔다.
빅 시장은 "지금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평화롭고 성숙한 민주주의, 용기와 열정, 우애와 연대는 사람특별시를 완성시키고,
서울시가 지하철4호선 회현역부터 퇴계로2가까지 1.1㎞구간을 쾌적한 보행거리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역고가 보행길 조성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자 사대문안 도심내 주요 간선도로의 도로공간 재편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실상 첫번째 사업이다.
서울시는 차로수와 폭을 줄여 보도 폭을 넓히고 공간 조성, 횡단보도 신설, 가로수 추가 식재 등을 통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경영철학 중심에는 ‘현장’과 ‘소통’이 있다. 수시로 국내외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스킨십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경영해법을 찾기 위한 행보다.
국내외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은 박 회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경영 방침 중 하나다. 글로벌 사업비중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