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6일 4월 재보선 출마의사를 밝힌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에 대해 “한 번 (안철수) 바람이 지나갔는데 똑같은 그런 상황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일었던 ‘안풍(안철수 바람)’이 다시 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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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4월 재보선 출마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코마팜의 주가 역시 강세다.
이는 안철수연구소(현 안랩) 출신 송태종 대표가 써니전자에서 코미팜으로 회사를 옮겼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미팜은 전일보다 1150원(10.65%) 오른 1만1950원을 기록중이다. 코미팜은 송태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