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과 공동위원장들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맞잡은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윤장현, 김효석, 윤여준 공동위원장, 안철수 중앙위원장, 박호군, 이계안, 홍근명, 김성식 공동위원장.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종목돋보기] 문재인 테마주로 꼽히던 신성통상이 이번에 안철수 테마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49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일대비 36원(3.70%) 상승한 1010원에 거래중이다. 신성통상 사외이사인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이 최근 안철수 신당 발기인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차관은 과거 노무현 전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명단이 14일 발표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명단 발표는 오는 17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창당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이뤄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트위터 아이디 'n*******'는 "좋은 분들이 많이 참여한다"며 이번 새정치추진위원회 명단 발표에 호감을 드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14일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300여명 가운데 80여명의 명단을 우선 발표했다.
발기인에는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김용민 전 조달청장,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임재식 전 전북경찰청장 등이 포함됐다.
군 출신으로 예비역 공군 중장인 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