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13일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근혜노믹스’는 명함을 못 내밀고, ‘초이노믹스’만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장하성 고려대 명예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신년특집 좌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근혜노믹스’는 ‘복지+경제민주화+창조경제’로 요약할 수 있는데, 무리하게 경제민주화와 복지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제2의 동양사태를 막기 위해 금산분리를 강화하고 금융감독체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또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강화하고 소비자보호기금을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동양사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1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TV토론에서 경색된 남북관계 해결방법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두 후보는 모두 현 정부보다 전향적인 대북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공통된 입장을 보였지만 접근방식에 있어서는 다소 ‘온도차’를 보였다.
먼저 안 후보는 문 후보가 취임 첫 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고 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