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안)의 금메달 획득으로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안현수는 15일 밤(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러시아 귀화 후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10일 열린 1500m 동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이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빅토르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안)로 인해 빅토르 최가 주목받고 있다.
안현수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귀화 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빅토르 최의 혼을 안고 달린 빅토르 안이 승리를 거뒀다”고 축전을 보냈다.
이에 따라 빅토르 최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이 언급한 빅토르 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