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최대 53%(저소득층)를 돌려받는 K-패스 카드 발급이 24일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정부가 올해 6월까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과 D·E·F 등 추가 노선에 대한 추진방안을 수립해 임기 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기로 했다. 또 지방 5대 광역철도와 영월~삼척 고속도로에 대한 예타를 추진하고 하반기부터는 경전·전라·동해선에서 수서발 고속철도를 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혁신과 성장의 대한민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9만 명으로 월평균 1만4172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알뜰교통카드 이용 후 이전보다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14% 증가(27.5회→31.4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1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02
'2021년 광역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남도에서 응모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 추진'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22일 '2021년 광역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이 같이 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간 광역교통 갈등해소, 광역교통 불편 제도개선, 서비스 혁신 등 사례를 대상으로 광역·기초 지자체 모두
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사업이 지난해 대중교통비 지출액을 20.2%나 줄이면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1인당 월 1만2862원이다. 교통비는 가구의 3대 지출항목 중 하나로 서민 물가 안정에 톡톡한 공헌을 했다.
알뜰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로 연간 대중교통비를 20.2%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알뜰카드 사업의 2020년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대중교통을 37.9회 이용하고 6만3691원의 요금을 지출했으며 1만2862원(마일리지 적립 8420원, 카드할인 4442원)의 혜택을 받
올해 상반기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월평균 1만2756원을 아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19.4%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용자가 20~30대에 편중되고 대상 지역이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됐지만, 여전히 10만 명대에 그치고 있는 것은 한계로 지적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알뜰카
이달 17일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를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알뜰카드 사업에 자치구 단위로 참여해 5개 구(종로, 중구, 구로, 서초, 강남) 주민만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알뜰카드 사업대상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사업 대상 지역이 대폭 확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알뜰카드 사업지역이 기존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에서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서울 중구‧구로,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알뜰카드 사업을 모든 광역시(7개)와 경기도 전 지역(31개) 등 주요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로 확대해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중교통 수송분담
청년들의 지갑을 위협하는 3대 존재는 '식비'와 '통신비', 그리고 '교통비'다. 이 가운데, 교통비는 한 달에 10만 원 이상 빠져나갈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다고 교통비를 아끼자니 밖에 안 나갈 수도 없는 노릇.
이런 청년들의 오래된 고민을 덜어줄 청년정책이 있다. 바로 교통비를 월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요새 교통비가 너무 비싸서….", "밥값도 이렇게 오르는데 내 월급만 안 오르네.", "이직을 하고 싶어도 능력이 있어야지."
직장인들에게 항상 고민되는 이야기들이다. 매달 월급이 들어오면 스쳐 지나갈 뿐, 모이지 않고 지출하는 돈은 어쩌면 그렇게 많은지 한숨만 나온다.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재테크도 여유가 있을 때
지난해 시행한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시범사업에서 이용자들이 월평균 1만2246원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서울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019년도 알뜰카드 시범사업의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40.6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7만2253원의 대중교통 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이 월평균 교통비 1만741원을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9일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7월 이용실적을 발표했다.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월 평균 38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5만8349원의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지출했다. 1만741원(마일리지 적립 6858원, 카드할인 388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이상 할인받을 수 있는 광역알들교통카드 시범사업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 5개 광역자치단체와 경기 수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북 포항, 영주, 경남 양산 6개 기초자치단체 등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6월부터 시행할 계획
출퇴근에만 2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등 수도권 직장인들의 고충이 큰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19일 출범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 교통난해소, 광역교통 개선 등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를 전담하는 대광위 설립을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직제 제정안과 국토부의 광역교통 업무 및 권한을 이관하는 국토
3월부터 시외버스와 광역버스 요금이 최대 16.7%(경기 광역버스) 오른다. 시외버스 요금이 인상된 것은 6년 만이고 광역버스는 4년 만이다. 정부는 버스요금 인상에 대응해 광역알뜰카드 확대 시행, 정기권·정액권 발행, 운행거리 단축 및 조정 등 할인 정책을 병행 추진해 이용객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버스 공공성
내년에 버스·택시요금이 인상되는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발표한 ‘버스 공공성 및 안전 강화 대책’을 통해 5년간 동결된 시외버스 운임의 조정안을 마련해 내년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건비와 유류비 등 원가 인상요인을 감안해 인상률이 정해진다. 시내버스도 운임 현실화 방안을 추진키로 해 요금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