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사상 가장 유명한 트랜스젠더…'페이지보이'
영화 '주노', '인셉션' 등에 출연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의 회고록. 페이지는 2014년 LGBTQ+ 청소년을 위한 콘퍼런스 연설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이 책에는 트랜스젠더 남성으로 살아가는 페이지의 고유하면서도 보편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황인찬 시인의 말처럼, 퀴어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인
‘누구 닮았는데….’
살다 보면 알고 있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고 놀라며 신기해하는 일이 가끔 있다. 연예인인 경우 ‘리틀 아무개’라며 연상이 되는 선배 연예인의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연서 씨는 데뷔 초기 한동안 ‘리틀 김희선’으로 불렸다. 남자 연예인 사이에도 닮은꼴이 꽤 있는데, 특히 배우 강동원 씨와 주원 씨는 얼핏 보면 둘
☆ 알랭드 보통 명언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스위스 출신 영국 작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데뷔한 그는 소설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외에 에세이 ‘여행의 기술’ ‘행복의 건축’ 등을 통해 사랑·행복·불안 등 현대인의 관심사를 주제로 책을 써왔다. 그의 책은 국내에서만 누적
대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토마토) 시즌7’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하는 ‘토마토‘는 자녀 교육과 문화에 관한 주제로 부모와 자녀에게 유익한 정보와 감동을 전하는 문화사업이다.
이번 ‘토마토’는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이
대교문화재단은 27일 오전 10시부터 대교타워 3층 아이레벨홀에서 ‘인생학교’와 함께하는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토마토) 시즌7’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하는 ‘토마토‘는 자녀 교육과 문화에 관한 주제로 부모와 자녀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한 문화사업이다.
이번 토마토 시즌7에서는 세계적
대우건설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의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써밋’의 광고캠페인을 재개하고, 업계에서 처음으로 TV-CM을 포함한 브랜드광고 등을 함께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의 대표 주거상품인 ‘푸르지오’와 최고, 절정, 정상을 뜻하는 단어 ‘써밋(SUMMIT)’이 결
“알랭 드 보통’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꼽힌다. 《사피엔스》에 이어 《호모 데우스》로 두꺼운 인문서도 잘 팔릴 수 있음을 입증한 ‘유발 하라리’ 역시 국내 출판계에서 베스트셀러 보증수표로 통한다.
알랭 드 보통과 유발 하라리는 인문학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알랭 드 보통의 날카롭고 냉철한 필력과 유발 하라리의 인류에 대한 통찰력에 결코 뒤지
미국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다음 달 7일부터 아시아판 신문을 발행하지 않겠다고 최근 독자들에게 통보했다. WSJ를 구독하던 아시아 고객들은 이제 지면으로 만들어진 WSJ를 만져볼 수 없다. 기존 고객들은 남은 기간 구독료를 환불받거나 인터넷 기사만 접할 수 있게 됐다.
15년 전만 해도 ‘신문’은 당연히 종이 신문이었다. 그러나 이제
알랭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 학교’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 손미나가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인생 학교’에 대해 언급했다.
‘인생 학교’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소설가 알랭 드 보통이 2008년 런던에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 멜버른, 상파울루, 이스탄불 등 전 세계에 분교를 갖고 있
오늘은 아는 척을 꽤 할 것 같습니다. 이 말을 왜 하냐면, ‘긍정적 자세’ 혹은 ‘낙관적 태도’에 관해 쓰려는데, 이런 걸 정말 많이 아시는 분들이 저를 유치, 미숙하다고 하실 것 같아 미리 한 자락 깔아놓은 거지요.
심리학 용어로 ‘폴리애나 효과’라는 게 있다는군요. 1909년에 엘리너 포터라는 작가가 쓴 동화의 주인공 소녀인 폴리애나는 고아인데도 항
“나의 서재는 작업의 산실이다.” - 소설가 조정래
“나의 서재는 창조의 도구다.” - 작가 알랭 드 보통
2008년 8월 ‘영화감독 박찬욱의 서재’로 첫선을 보인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가 100회를 맞았다. ‘지식인의 서재’는 국내외 유명인사나 지식인들이 자신의 서재에서 직접 ‘내 인생의 책’, ‘꼭 읽어 볼 만한 책’ 등을 소개하며 경험과 철학
[카드뉴스 팡팡] ‘구르미 그린 달빛’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올가을 이 책 어떠세요?
선선한 날씨에 쓸쓸하고 외롭고 고독한 감성이 가득…
왠~지 책을 읽고 싶어지는 계절 ‘가을’이 돌아 왔습니다.
쉽게 책을 고르지 못하는 당신을 위해!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의 이달 베스트셀러 중
당신의 감성과 지
“취업 준비는 잘 되니?” “결혼은 할 거니?” “아이는 언제 낳을 거야?”
명절이 가까워오면 늘 회자되는 ‘듣기 싫은 잔소리’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 즐겁고 반가운 마음도 있지만, 때로는 쏟아지는 질문이 곤란할 때도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와 함께 괴로운 질문을 마주하기 전, 마음을 가다듬고 나름의 대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다섯
“뉴스와 오래 시간을 보낼수록 몹시 익숙해지게 될 두 가지 감정은 두려움과 분노다.”
깜짝 놀랐다. 이 문장을 접하고. 알랭 드 보통이 쓴 ‘뉴스의 시대’에 나온다. 보통은 뉴스는 이 세상에 두려워할 것이 아주 많다는 사실 속에 우리를 놓아두고 소심함과 공포, 나약함에 빠지게 만든다고 했다. 역시 생각을 잘 언어화하는 자가 승자다.
사실을 뉴스로 만드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캠퍼스인 ‘인생학교 서울’ 교사가 됐다.
7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카드 그레이트 토크 위드 인생학교 서울 토크콘서트’에서 ‘특별한 인간관계를 위한 일상의 지혜’라는 주제로 첫 강의에 나선다.
인생학
한국 정치인들의 핏줄과 DNA에는 타협과 대화의 인자가 없음이 분명하다. 어느 때보다도 타협과 대화를 통한 ‘협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20대 국회가 개원했음에도 협치의 싹은 기대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상시 청문회’법 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협치는 기대하지 말라”는 야당의 극렬한 반대는 이번 국회 역시 19대 국회처럼
인터파크가 창사 20주년을 맞았다. 국내 첫 인터넷 쇼핑몰 영업 업체로서 인터파크는 1997년 4월 온라인에서 책·티켓을 팔기 시작했다.
인터파크는 20주년을 기념해 성장 과정을 담은 20주년 홍보관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홍보관에는 인터파크 광고 모델로 활동한 차태현(2000년), 정준호(2003년), 현빈(2005년), 봉태규(2006년), 민
알랭 드 보통은 ‘일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책에서 다양한 일터의 모습을 묘사했는데 이 중에 ‘수산물 유통’에 대한 부분이 있다. 몰디브 해안에서 잡힌 참치가 어류가공공장을 거쳐 런던으로 이송되고, 히드로 공항 창고에서 브리스틀의 슈퍼마켓으로 갔다가 영국인 가정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이 재기 넘치게 묘사되고 있다.
하지만 그가 한국에 와서 고등어 유통과정
유통업계가 문화 예술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9일 본점 문화홀에서 협력회사 공개모집 행사인 ‘S-PARTNERS’를 열었다. 우수 중소 브랜드 16개가 10:1이 넘는 경쟁을 뚫고 뽑혔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중소기업 브랜드의 백화점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155개 브랜
메디톡스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전 세계에 한국의 미(美)를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오는 9월 충북 청주시에서 열리는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바이오 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지난 7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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