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류를 일으켰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의 서비스가 정상화 됐다. 알약 프로그램 개발·운영사인 내달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하며 사과에 나섰다.
31일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조치를 완료했으며 현재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회사 측은 “‘알약 공개용’제품 문제로 사용자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랜섬웨어가 아닌 정상 프로그램을 랜섬웨어로 잘못 인식해 차단 알림 메시지를 내보내는 등 오류를 일으키고 있다. 이스트시큐리티 측은 수동 조치툴을 내려받을 것을 당부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날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탐지 오류를 일으킨 데 대해 ‘긴급 수동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