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2015년 K리그 챌린지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칭)이랜드 프로축구단의 첫 사령탑이 결정됐다.
이랜드 프로축구단(구단주 박성경)은 초대 감독으로 마틴 레니(39) 전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감독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7년 시즌까지 3년이다.
이랜드의 외국인 감독 선임 배경에 관심이 집중
이스트소프트는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전남교육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식은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전남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윤태덕 이사는 “이번 장학금 기탁이 전남지역 내 인재 육성 사업에 작은 도움이
2014시즌 강원 FC의 수문장이 영입됐다.
강원은 2일 각각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 시티즌 출신의 골키퍼 황교충(위)과 홍상준과 계약을 완료했다.
황교충은 2008년 한양대 졸업 후 김해시청에서 2년간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후 지난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포항에 입단했다. 2010년부터 올 시즌까지 4년 간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엔트
브라질 출신 알툴 베르날데스(60·Arthur Bernardes)가 2014시즌 강원 FC 선수들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정해졌다. 강원은 23일 브라질 출신의 알툴 베르날데스를 감독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987년 지도자에 입문한 알툴 감독은 브라질의 마두레이라 EC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플루미넨세와 플라멩고 등 브라질 명문팀의 지휘봉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