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70% 수준에 육박한 가운데 서울 시내에서 전세가율이 90% 이상인 아파트 단지가 30곳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세가율이 90% 이상 단지 10곳 가운데 2곳은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종합부동산서비스업체 알프렌파트너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및 부동산114시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
서울지역 연봉 1500만원 미만의 하위 소득자 가운데 주택을 소유한 경우는 100명 가운데 한 명도 채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종합부동산서비스업체 알프렌파트너스가 코리아크레딧뷰로(KCB)·부동산114의 지역융합분석 솔루션 K-Atlas의 '연소득 금액에 따른 서울지역 가격대별 주택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소득 1500만원 미만인 경제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