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와 문화재청이 국외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 환수를 돕기 위해 기획한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해시계 ‘앙부일구’가 기념메달로 제작된다.
한국조폐공사는 19일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 네 번째인 ‘앙부일구 기념메달’ 실물을 공개했다.
‘앙부일구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은메달(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형(球形)의 휴대용 해시계지난 3월 미국의 한 경매에서 낙찰 받아환수문화재 특별전을 통해 19일 일반에 공개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휴대용 해시계 ‘일영원구(日影圓球)’가 언론에 공개됐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일영원구는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된 바 없는 희귀한 유물”이라며 “독창적인 작동원리로 시각을 측정하는 구형 모양의 휴대
영화 ‘천문: 하늘에 묻다’는 한마디로 세종과 장영실의 브로맨스 영화이다. 조선만의 시간과 하늘을 갖고자 했던 두 천재가 만나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새로운 조선을 만들어내는 순간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철저한 신분제 사회였던 조선에서 국왕이 노비를 불러 국가의 중대사를 맡기는 일은 흔치 않았다. 그러나 세종은 능력우선주의로 원나라 기술자를 아비로 둔 관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세계 7번째로 달성한 200만 호 특허증과 100만 호 디자인등록 등에 직접 서명하고 수여하는 행사를 열고 기술 자립과 특허 기술 보호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0만 호 특허권자인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와 100만 호 디자인권자인 한형섭 HHS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이 같은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
앙부일구(해시계), 신기전 등 위대한 발명품을 만든 조선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한복 입은 남자’ 모델이었다?
700여년 동안 봉인된 채 미스테리로 남겨진 장영실의 행적을 추적한 영화 ‘한복 입은 남자’가 광주에서 만들어진다. 한국, 중국, 이탈리아 3국 합작으로 제작되는 영화 ‘한복 입은 남자’는 투자금액만 200억 원 이상 투입되는
◇ 나라 안 역사
예멘서 한국석유공사의 송유관 폭발
국군의 날, 한글날 공휴일 제외 확정
5공 비리특위 청문회
시인 김소운 사망
울진 삼척에 북한 무장공비 100여명 침투
장영실 이천 김조 등, 해수계인 앙부일구 제작
◇ 나라 밖 역사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 재선
중앙아프리카 독재자 장베델 보카사 황제 사망
아일랜드 극작가 조지 버
‘인재(人材)’. 사전적 의미로는 ‘학식이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 재주가 뛰어나게 놀라운 사람’을 뜻한다. 과거 동양과 서양에서는 역사적 배경의 차이로 각각 학문과 무예가 뛰어났던 사람들을 인재로 분류했지만, 시대환경이 변하면서 인재에 대한 의미와 특징도 달라지고 있다.
인재육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중요한 가치로 여겨졌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
한글과컴퓨터는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와 함께 초등학생들의 우리 문화재 체험을 독려하는 ‘문화유산 체험학교’를 8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한다.
경기 여주지역 초등학생들과 한컴의 임직원 자녀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면서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보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