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SME의 교육과 창작자를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네이버 스퀘어’와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이 각각 32만, 108만 명의 SME 및 창작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해 총 10년간 140만 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13년부터 오프라인 교육 거점인 ‘네이버 스퀘어 역삼’을 시작으로 부산∙광주∙종로∙홍대 등
최근 전 연령층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부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공을 들이지 않으면서 소소한 소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유통업체들도 이를 겨냥해 마케팅을 접목하고 있다.
최근 오픈서베이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 2030 직장인 500명 중 85%가 부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 중
네이버가 블로그 광고수익 서비스 '애드포스트'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4020만 원의 과징금·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방통위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네이버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실조사를 실시해 정보통신망법 등 위반사실이 확인, 이같이 의결했다.
방통위는 네이버에 시정명령과 함께 2720만 원의 과징금과 1300만
네이버 블로그 광고 서비스 이용자 22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오전 2시경 블로그 광고수익 서비스 '애드포스트' 이용자에게 발송된 원천징수영수증 메일에 시스템 오류로 다른 회원 개인정보 일부가 첨부파일로 포함됐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원천징수영수증에 포함돼 있는 이름·주소·주민등록번호·애드포스트 지급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