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의 아이디언스가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확충하고 임상개발 등 상업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더불어 다음 달 예정된 미국암연구학회(AACR)를 비롯한 암 분야 주요 학술대회에 참가해 신약 물질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그룹의 항암 신약 전문 개발 회사로 그룹 내 일동제약, 아이리드비엠에스, 애임스바이오사이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전략 컨설팅 회사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AIMS BioScience)는 20일 디티앤씨바이오그룹(Dt&C Bio Group)의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디티앤씨알오(Dt&CRO)와 신약연구개발 및 임상시험분야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애임스와 디티앤씨알오는 △신약개발 초기전략 및 임상시험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4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열린 일동제약 제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 전문의약품(ETC) 및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에서 주요 품목과 브랜드들의 선전에 힘입어 역
일동제약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2년 연속 적자를 내 아쉬움을 남겼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6358억 원을 달성,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연매출이 6000억 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전문의약품(ETC) 사업이 견조한 가운데 신규 도입
일동제약이 글로벌 신약개발회사 실현을 목표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회사 전체 매출액의 20%에 달하는 비용을 연구개발에 과감히 투자했다.
일동제약은 유기적이고 전문적인 R&D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약 물질 발굴 전문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 △임상 약리 컨설팅 전문 회사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신약 개발
코스피는 지난 한 주(11월 14~18일)간 38.68포인트(1.56%) 내린 2483.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861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1870억 원, 6800억 원 순매도했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일동홀딩스로 지난주 대비 56.91% 오른 3만
코스피지수는 이번 주(8월 1~5일) 39.30포인트(P) 오른 2490.80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6455억 원, 기관은 9714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만 1조5642억 원 순매수했다.
범양건영, 한 주 만에 20%대 상승
이번 주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범양건영(24.75%)이었다. 범양건영은 토목과 건축 사업 부문으로 구성된 회
일동제약의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ID119031166M’이 미국에서 임상 1상에 착수한다.
일동제약은 지난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ID119031166M에 대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미국 LA지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해 내년 하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건강한 성인대상자로부터
이른바 '빅5'로 불리는 대형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투자로 조금씩 성과를 내면서 '허리'격인 중견 제약사들도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신약 개발을 위한 자회사·관계사 설립을 통해 역량을 집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리스크는 줄이고, 개발 속도는 당기고 있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중견제약사들은 자회사·관계사에서 신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수합병(M&A)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막대한 비용이 들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신약 개발을 위해 유망한 기술과 물질을 보유한 업체를 인수하고, 비슷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간 합병으로 신약 개발의 시너지를 꾀하는 모양새다.
올해 초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위해 CJ제일제당과 공동연구를 시작한 천랩
일동제약이 지난해 스핀오프한 신약개발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에 13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130억원의 투자를 통해 아이리드비엠에스의 주식 260만주(지분 40%)를 확보, 해당 회사를 일동제약의 계열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의 사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는 외용제 의약품만 있는 에피나코나졸 진균지료제를 세계 최초 경구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약 연구개발 과제가 '2021년 산업단지공단 다년도 중형 프로젝트 R&D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제를 통해 주관기업인 대봉엘에스는 비임상/임상 신약개발 전략 컨설팅 전문기업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와의
일동홀딩스 계열의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가 2019년 설립 이후 첫 번째 재무적투자자(FI) 자금유치에 성공했다.
아이디언스는 지난 6일까지 330억 원 규모의 투자금액이 확보됐고, 다음달 약속된 추가 투자금이 납입되면 총 4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완료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서울
아이디언스가 첫 재무적투자자(FI) 유치로 400억규모의 자금을 모으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330억원 규모의 투자금이 확보됐고, 다음달 약속된 추가 투자금이 납입되면 총 4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완료된다. 이번 투자에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서울투자파트너스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아이디언스
일동제약은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BIO USA는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콘퍼런스 행사로, 관련 기업체 및 종사자, 전문가 등이 사업적, 학술적 교류를 꾀하는 자리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8일부터 12일까지 온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20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일동제약 제4기 정기 주주총회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만성질환 영역 사업의 성장
일동제약그룹이 올해 신약개발 자회사 아이디언스를 통한 PARP저해제 'IDX-1197'의 임상개발을 본격화한다.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회사 측은 올해 경영지표를 ‘혁신적인 성과창출을 통한 재도약’으로 정하고, 3대 경영방침에 △품질 최우선 △신속한 실행 △수
△삼성엔지니어링, 2349억 원 규모 공사수주
△한미반도체, 33억 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수주
△진흥기업, 이든전문투자형사모신탁제2호 지분 44% 양수
△현대홈쇼핑 "현대HCN 매각설 사실 아니야"
△한전기술, 222억 원 규모 용역제공 계약
△일동홀딩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최대주주 등극
△한화시스템, 539억 원 규모 판매 공급계약
△엘
일동홀딩스는 인공지능 및 임상약리 컨설팅 전문 스타트업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AIMS BioScience)의 과반수 지분을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일동홀딩스는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신규주식 3만4000주를 17억 원에 인수, 지분율 50.7%를 확보했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6월 가톨릭의대 임상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