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3일 "신사업·신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첨단기술 융복합과 디지털 안전관리 전환으로 공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박 사장은 미래지향적 가스안전관리 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일 충북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 산단에서 ‘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착공식을 진행했다.
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는 국내 액화수소용 제품 제조사의 검사, 시험인증,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현재 액화수소 플랜트는 SK, 효성, 두산에서 구축하고 있으며, 연간 4만 5700톤 급의 생산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액화
15일 충북혁신도시에 국내 최초 수소안전 체험관인 ‘수소안전뮤지엄’이 문을 열었다. 정부는 체험관을 통해 수소에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안전한 수소 관리에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 음성군 두성리에 있는 체험관에서 개관식을 진행한다.
수소안전뮤지엄은 미래 에너지인 수소가 어떤 것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도, 음성군과 대한민국 수소경제와 액화수소산업 인프라를 견인할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공사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다.
검사지원센터는 2025년 상반기 정상운영을 목표로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일원(테크노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