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는 항진균제 신약 개발 기업 앰틱스바이오와 총 75억 원 규모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상홀딩스는 레드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그룹은 바이오 분야를 일찌감치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그린(농업·식품), 화이트(환경·에너지), 레드(의료·제약) 바이오 관련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
‘바이오USA’서 서울 기업 10곳 세일즈서울투자형·CIC, ‘투자의 밤’ 공동개최
서울시가 글로벌 제약시장 1위 미국의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여해 서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세일즈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의료 분야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65개국의 8000여
미래차, 디지털전환, 헬스케어 분야의 15개사가 산업부의 사업재편 승인을 받아 규제 유예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개최한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재편계획을 신규승인했다고 밝혔다.
사업재편 승인기업들은 구조변경·사업혁신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상법·공정거래법상의 절차 간소화와 규제유예, 금융·세제
메디톡스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서울사무소에서 앰틱스바이오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20억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앰틱스바이오는 항진균제 분야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이번 투자로 메디톡스는 앰틱스바이오의 지분 15.4%를 보유한다.
메디톡스 측은 "바이오 벤처 동반 성장 모델의 첫 투자 대상으로 앰틱스바이오를 선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