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53)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사령탑을 맡게 됐다.
LG 트윈스는 11일 오후 “양상문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양상문 감독 중심으로 팀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2년간 롯데 감독을 맡은 양상문 신임 감독은 2002~2003년, 2007~2008년에는 LG에서 투수코치로 활동
양상문(사진) 전 롯데 감독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LG 트윈스는 11일 오후 “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팀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상문 감독은 올 시즌을 제외한 2015시즌부터 적용해 계약기간 3년 동안 13억5000만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
김기태 감독의 자진사퇴로 공석중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에 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부임하게 됐다. LG는 11일 오후 "양상문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상문 신임 감독의 계약기간은 2015년부터 세 시즌간이다. 하지만 LG측은 "올해 잔여 시즌은 '팀을 재건하는 기간'으로 보고, 양 감독에게 2017년까지 팀
배우 이태성이 양상문 MBC스포츠 플러스 야구해설위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태성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2012 팔도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시속 119km에 달하는 강속구로 관중들은 물론 선수들도 놀라게 했다.
시구 후 이태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중학교 1학년 때 투수 글러브가 없어서 감독님이 검정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