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하는 양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인권ㆍ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해 1977년 유엔이 공식 지정했다.
경남 김해시ㆍ경기 수원시ㆍ충북 음성군이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돌봄, 안전 등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있는 도시(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를 말한다.
22일 오후 여성가족부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 우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2024년 신규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양평원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학교, 학부모 및 일반 국민 등 사회 전반에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신규 전문강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공무원 대상으로 '성주류화제도교육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양평원은 "이번 교육은 공공영역 성인지 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양성평등기본법 제14조(성주류화조치)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정책 기획 및 집행 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통합하는 성주류화 조치를 취해야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이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내달 1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실천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기념공연과 양성평등 사회 촉진에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표창 수여식을 1일 진행한다고 31
지난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법령과 사업 등 총 2만7109건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계획을 수립한 과제는 8191건이며, 이 중 4074건을 개선 완료했다.
여성가족부는 46개 중앙행정기관과 260개 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 포함)를 포함한 총 306개 기관에서 추진한 ‘2022년 성별영향평가 종합분석 결과’를 29일 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25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부실 운영 책임을 묻는 현안질의가 예정됐으나, 국민의힘 측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불참으로 회의가 사실상 파행됐다. 회의에 나오기로 한 김 장관의 불출석에 국회의원들이 장관을 찾아다니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회의가 예정됐던 9시, 국민의힘 여가위원들과 김 장관은 회의장에 나타
공공부문에서 의사 결정권을 지닌 고위직 여성 비율을 늘리기 위해 국방부, 경찰청, 과학기술원 등 12개 분야 소관 부처가 향후 5년간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국방부는 여군 간부 비율을 기존 8.8%에서 2027년 15.3%까지 늘리기로 했다.
18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고위공무원과 관리직의 성별 다양성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면서 이 같은
서울 관악구가 세계 여성의 날 115주년을 맞아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 Equity)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뉴욕의 섬유산업 여성노동자 1만5000여 명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한 대규모 시위를 기념해 1975년 UN에 의해 기념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양성평등기본법
남성이 9413만 원의 평균 임금을 받을 때 여성은 5829만 원을 받는 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2020년보다 격차가 커지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유지하게 됐다.
6일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상장법인과 공공기관 근로자의 성별임금격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양성평등 주간(9/1~7
#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줌(zoom) 등으로 화상 회의를 할 때가 많은데, 화면에 얼굴만 딱 잡히니까 일부 상사들이 ‘살이 찐 것 같다’, ‘튼실해졌다’ 등 출근할 때보다 오히려 외모에 대한 평가를 더 많이 해서 불쾌했다.” 대구의 한 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A씨가 토로한 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성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공포안 등 법률공포안 46건을 심의·의결했다.
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공포안 등 법률공포안 46건,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2건,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31건
2021년 1분기 기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법인 2246개의 성별 임원 가운데 여성임원 비율은 5.2%로 나타났다. 남성임원만 있는 기업은 60%가 넘지만, 여성임원만 있는 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여성가족부는 2019년부터 '양성평등기본법' 제20조 제3항에 근거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성별 임원 현황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올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공공기관의 장은 여성가족부 장관에 통보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 제출해야 한다. 성폭력 신고자에 대한 불이익이 있을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공공기관 성폭력 사건 피해자 보호와 재발방지 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성폭력방지법) 일부 개정 법률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2주기 추도식이 10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 묘역에서 거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여사와 김 전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장남 고(故) 김홍일 전 의원의 부인인 윤혜라 여사와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삼남 김홍걸 무소속 의원 등 유족
"구토 후 넘어진 여성 부축했는데"…추행범 몰렸다가 무죄
음식점 화장실에서 다른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법정에 선 남성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20대 A 씨는 지난해 봄 어느 날 밤 대전 한 식당에서 용변을 위해 화장실 앞에서 대기하던 중 몸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 여성 B 씨에게 순서를 먼저 내줬습니다. 이어 B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제16차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인천여성가족재단 등 3개소를 ‘불법 촬영물 등 신고ㆍ삭제요청 기관ㆍ단체’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불법 촬영물 등 신고ㆍ삭제요청 기관’ 지정ㆍ고시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별도 지정된 기관들이 불법 촬영물 등에 대한 신고 및 삭제요청을 대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지털성범죄물에 대해 더 신속히
"우리에게 빵을 달라. 그리고 장미를 달라"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 1만5000여 명이 뉴욕 러트거스 광장에 모였다. 주로 의류업체에서 일하던 이들은 이 같은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당시 미국 여성노동자들은 자본주의 체제의 확산에 따라 일터로 나섰지만 열악한 근로 환경 속에서 적은 임금을 받으며 하루 최대 14시간씩 일하는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3·8 여성의 날'을 맞아 "누구도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7일 전했다.
3월 8일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해 1975년 유엔이 공식 지정한 날이다. 한국에서도 2018년 3월 2일 양성펴등
방송통신위원회는 제72차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총 10개소를 ‘불법촬영물 신고‧삭제요청 기관‧단체’로 지정 및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제30조의5 제1항 제3호에 따라 지정‧고시된 기관‧단체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나무여성인권상담소, 대구여성의전화부설 여성인권상담소 피어라, 부산성폭력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