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추석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인근 복지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명절행사는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의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13개 복지기관에서 진행됐다.
SPC그룹 양재사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이날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하이트진로가 20일 창립 92돌을 맞아 직접 만든 케이크와 생수를 지역 내 어르신 92명에게 전달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5명은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 모여 92개의 생일케이크를 만들었다. 이번 92주년 케이크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했다.
이날 만들어진 케이크는 하이트진로가 올해 출시한 제품들의 특색을 살려 망고, 청
강남베드로병원 강준기 원장은 오는 19일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건강지원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자신만만 건강스쿨’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혈압과 중풍 환자 및 질환 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중풍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법’을 주제로 건강정보를
SPC그룹은 11일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소망재활원 등 사회복지기관 및 공공기관 24개소에 총 6000만원의 행복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SPC그룹 임직원들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SPC그룹의 각 계열사 임직원들은 11~17일 전국 사업장 인근의 복지기관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라 여겼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50대 시니어 계층이 새로운 신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생 2막을 카카오톡, 블로그,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해 새롭게 개척하는 중장년층들이 빠르게 증하고 있는 것이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라이프사이클 관리팀(이하 CLM)팀이 지난 4월 한달 간 SNS를 1회 이상 사용한 서울지역 고
메리츠화재가 따뜻한 봉사활동과 즐거운 문화공연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이하는 메리츠화재는 어르신들을 위해 ‘희망나눔걷기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린 희망나눔걷기한마당은 13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양재천 걷기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메리츠화재의 창립 연도인
“제게 인성교육을 받은 아이들 숫자만 2600명이죠. 동심과 어울리다보니 어느새 7년이 됐네요”
서울 방배동에 사는 박병용(86)씨는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평소 남보다 먼저 발 벗고 나서는 봉사인으로 손꼽힌다. 봉사에 대한 열정만큼은 여든을 훌쩍 넘긴 나이가 무색할 정도다.
박씨는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어린이집에서 인성교육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KB금융지주는 14일 양재동 인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주변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임영록 KB금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봉사자들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급식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봉사에 나선 임 사장은 “양재 인근 어르신들께서 지난 여름 폭우
KB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KB금융 따뜻한 겨울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금융그룹은 17일 임영록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양재동 인근 독거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