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최고 로봇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양팔로봇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23일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양팔로봇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로봇 연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전날 열린 협약식에
로보틱스랩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초청 시연회디지털트윈 기반 현장관리·3D 프린팅 로봇 등 선보여
현대건설이 건설현장 무인화를 앞당길 첨단 로봇을 선보이며 스마트 건설기술 저변 확대에 나섰다.
30일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기술연구원 내 로보틱스랩에서 '혁신 R&D 건설로봇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격 제어'와 '무인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 국제로봇자동화 학술대회(ICRA 2024)에 브론즈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ICRA는 IEEE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학회다.
이번 전시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동형 양팔
로봇이 미래 산업계를 관통할 키워드로 떠올랐다. 높은 확장성과 낮은 가격, 안전성 등 강점을 바탕으로 산업군을 막론하고 자동화 구축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인공지능(AI)이 매일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면서 기업들이 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이 생산환경 개선과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27일 아시아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 그룹,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이동형 양팔 로봇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를 비롯해 마이클 파우쉬 셰플러 인더스트리얼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신희동 KETI
스마트 공정 구축…2025년 완공 목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 신사옥과 로봇 생산 공장을 세운다.
17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신사옥과 로봇이 로봇을 제조하는 최첨단 생산 공장 조감도를 공개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237㎡ 규모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 및 로봇 생산 공장, R&D 센터와 부
과거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업계는 일본, 유럽, 미국 등 외산 장비가 대부분이었다. 2000년대 들어 LG디스플레이와 중소 협력회사가 긴밀히 공조하며 장비 국산화 시대가 열렸다. 1998년 LG디스플레이의 LCD 장비 국산화율은 6%에 불과했지만, 2006년 50% 수준으로 올라섰고, 올해 들어 80%를 넘어섰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LG디스플레이
#2000년 개봉한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의 배경은 가사도우미 로봇이 가정마다 보편화됐고 각 로봇은 제조사의 서버와 송수신하는 인공지능 두뇌를 가지고 있다. 리처드 가족의 가전제품으로 구입된 로봇 ‘앤드루마틴’은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고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인공지능(AI)형 로봇이었다. 영화에서는 앤드루마틴이 ‘약(弱)’ 인공지능형 로봇이었
2017 세미콘 코리아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양팔 로봇 duAro(듀아로)가 초상화 그리기 시연을 하고 있다. 올해 3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893개 부스가 참가하며 반도체 산업장비, 재료,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등 500여개 관련업체가 참여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ㆍ인공지능(AI)ㆍ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 혁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을 17~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1층 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R&D대전은 산업부가 지원한 R&D 우수성과를 체험ㆍ시연토록 해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종목 돋보기] 로보스타가 무인생산로봇 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로보스타 관계자는 “지난 7월 무인생산로봇 시스템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로보스타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총 48개월 동안 연구개발을 거쳐 상용화를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직교로봇, 6축수직다관절 로봇, 병렬로봇, 양팔 로봇 등 제조공정에 필요한 모
로보스타가 ‘양팔로봇’을 내년 5월경 상용화합니다. 양팔로봇은 세계 로봇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장성이 큰 로봇입니다.
21일 로보스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양팔로봇 개발에 착수, 내년 5월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미 2013년과 2014년 초 각각 1, 2차 시제품을 내놨습니다.
[종목 돋보기] 로보스타가 ‘양팔로봇’을 내년 5월경 상용화한다. 양팔로봇은 세계 로봇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장성이 큰 로봇이다.
21일 로보스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양팔로봇 개발에 착수, 내년 5월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미 2013년과 2014년 초 각각 1, 2차 시제품을 내놨다.
양팔로봇은 시각ㆍ촉각ㆍ감성 센
정부가 기존 산업을 스마트화하고,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미래투자에 속도를 내기로 하고 스마트 공장을 2020년까지 1만개 보급키로 했다는 소식에 로보스타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로보스타는 전일대비 120원(3.02%) 상승한 4100원에 거래중이다. 로보스타는 LG산전의 로봇 부분을 인수해 시작한 회사로 스마트공장 선두주자로 꼽힌다.
로보스타는 차동기어를 이용한 병렬 로봇의 손목 조립체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는 특허를 활용해 직교로봇, 수직다관절 로봇, 병렬로봇, 양팔로봇을 시스템화한 유연한 무인생산공정 시스템 기술을 확보하고 스마트폰 및 IT 부품 조립이 가능한 무인생산 공정 시스템에 적용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가 로봇 분야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로봇 분야에서 7대 신규 연구·개발(R&D) 지원 과제를 선정해 올해 240억원 등 5년간 총 800억∼1000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분야는 △수술로봇 △양팔로봇 △유ㆍ무인 겸용화 기술 △로봇 비전 센서 △네트워크 기반 모션제어 모듈 △회전각 센서 △원격조종 시스템
앞으로 의료 수술 중 난이도가 높은 뇌수술에 로봇이 나서고 양팔로봇이 스마트폰을 알아서 조립하는 시대가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17일 로봇분야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7개를 최종 선정해 지원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2단계 지식경제 R&D 혁신방안’의 후속으로 도전적 목표를 세우고 세계화를 꾀하며, 다부처간 공동 협력을 강화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