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모든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등에 대응하기 위한 ‘얼음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일 2회 빙과류 제공 △매일 아이스팩·분말 포카리 제공 △작업팀 전용 보냉통 지급·사용 등 근로자 온열질환 방지를 위한 각종 식품 지급을 시행한다. 아울러 △옥외 작업구역 그늘 조성·대형 선풍기 설치 △전 근로자 수용 가
롯데마트·슈퍼의 설 선물 사전예약 실적이 지난해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차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통합 소싱을 통한 알뜰 선물세트 구성비 확대와 품질 경쟁력 향상이 매출 실적을 견인했다는 게 롯데마트·슈퍼의 분석이다.
롯
불과 일주일 전만하더라도 ‘역대급 가을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제는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렸답니다. 이게 무슨 조화 속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당분간 날씨의 변덕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과 10일에는 아침 기온 3~15도를, 주말인 11일과 12일에는 최저기온 -3~7도, 최고기온 6~1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향사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정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시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되었다. 이 제도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로 이달 1일부
롯데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고 침체된 농가를 돕기 위해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23일까지 전 점에서 과일, 채소, 곡물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가돕기 판촉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일부상품 제주점 제외)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코로나19로 집 밖 외출이 줄어들자 유통업계가 지역 특산물 판매로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강원도와 손잡고 31일까지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 강원도 화천군의 싱싱한 산천어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구이용 산천어 선어 세트(5마리)가 1만5000원, 조림이나 매운탕으로 조리 가능한 산천어 밀키트가 1팩에 1만1000원,
롯데마트가 19일부터 25일까지 ‘역시 신선은 롯데마트’ 행사를 진행, 다양한 신선식품을 최적의 가격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GAP 대추방울토마토(1kg·팩·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된 7980원에, ‘GAP 제주 황금향(4~8입·봉·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00원 할인된 8800원에, ‘GAP 배(2~4
롯데마트가 태풍 피해 입은 경남 밀양 지역의 사과 9만 봉을 매입해 농가 돕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사과는 7월부터 10월까지 성장을 마쳐 수확한다. 하지만 수확을 앞둔 지난해 9월 17호 태풍 ‘타파’가 남부지방을 강타하며 전국 노지 사과 생산량의 5% 정도를 차지하는 경남 밀양의 1200여 농가(약 1만6500ha)가 큰 피해를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가 운영 중인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가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손님맞이에 나선다.
행담도 휴게소의 대표 식음 시설인 ‘푸드오클락’에서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별미 4종 ▲얼음골 물냉면 ▲얼음골 비빔냉면 ▲얼음골 냉모밀 ▲쟁반 샐러드 돈가스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12일부터 18일까지 밀양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산지 직송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8월 GS리테일과 밀양시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행사에는 지역 특산물인 밀양 얼음골 사과를 비롯해 햇감자, 표고버섯 등을 파격적인 가격 할인 및 시식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사과는 생
운전대를 잡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휴게소가 있다. 바로 국내 휴게소 중에서는 유일하게 바다 위 섬에 있는 행담도휴게소다.
매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TOP 3에 이름을 올리는 행담도휴게소의 일 평균 방문 차량의 수는 약 1만 대. 연간 방문객의 수만 약 1100만 명에 육박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돌입하는 8월은
롯데마트는 이번 설 선물세트로 불필요한 부자재를 없애고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일반적인 선물세트가 포장상자와 덮개, 보자기 혹은 쇼핑백으로 구성된 데 비해 롯데마트가 준비한 실속형 선물세트는 포장 용기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비용을 줄였다. 줄어든 원가는 가격에 반영해 같은 상품 대비 20%가량 가격을 낮추는 대신
한겨울 맹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지만 상쾌하고 짜릿한 겨울 레포츠로 추위를 이겨 보는 건 어떨까. 미끄러지듯 얼음 위를 달리는 스케이팅이나 컬링, 빙벽 등반 등을 배우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움츠렸던 몸이 나도 모르게 풀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동계 레포츠 명소가 있는 5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한다.
◇도심에서 겨울 레포츠를…서울 태릉 국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21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세환 회장을 비롯해 전 임원, 부실점장, 리테일영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생활방식에 대한 철저한 관찰과 분석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
1월 둘째 주 토요일인 14일 전국에 몰아친 최강 한파에도 각종 축제장과 스키장, 눈썰매장에는 겨울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이날 강원 화천군에서 개막한 산천어 축제장에는 1만여개가 넘는 동그란 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운 강태공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강태공들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천
이마트는 이번 설 행사에서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 판매량을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국산 농수축산물을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마트의 상생 프로젝트다. 이마트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행사보다 2종 더 늘린 총 8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제주한우를 비롯해 △임자도 갯벌김 △횡성한우
미국에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다면 한국에는 K-세일데이가 있다. K-세일데이를 맞아 백화점, 마트, 재래시장 등 전국의 유통 매장들이 일제히 할인행사에 돌입하면서 연말 쇼핑에 나선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마켓에서는 오프라인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할인율을 앞세워 K-세일데이의 흥행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전국 최대 도매시장 가락시장의 공식
'수요미식회'에서 전국 빙수 맛집이 소개됐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수요미식회'에서는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특별 출연한 가운데 '빙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세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현대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빙수집 '밀탑'이었다. 이날방송에서 밀탑은 손님이 늘 북새통이라 번호표를 뽑아 입장하며 현대백화점 전체 매출에 영향을
전국이 30도 이상으로 펄펄 끓는 날씨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한 곳, 바로 밀양 얼음골이다. 이곳은 경남 밀양의 천황산 북쪽 중턱 해발 600미터에 자리한 지점으로, 삼복더위가 한창인 한여름에도 얼음이 얼고 처서가 지날 무렵부터 얼음이 녹는 신비로운 이상기온 지대로 유명하다.
천혜의 자연 조건 덕분에 밀양 얼음골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전국 으뜸으로 꼽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