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 수장이 취임 후 첫 업종 간담회를 가진 분야는 첨단로봇 산업으로 정부는 올해 안에 첨단로봇 산업 전략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취임 후 첫 업종 간담회인 '제1차 불금 간담회'를 열었다.
불금 간담회는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 조찬 간담회'를 의미한다. 업종별 현장에서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되면 자동차, 철강, 섬유, 기계 등의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이다. 이에 유망 수출 품목을 발굴하는 등 준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자동차·철강·섬유·기계' 업종 단체와 'RCEP 수출 유망업종 간담회'를 열고 RCEP 활용 극
정부가 아·태 지역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에 대한 우리 제조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기준 산업부 FTA 교섭관 주재로 주요 제조업 협·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CPTPP 제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CPT
의료계가 메르스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지원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의료계의 존립을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현실적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1일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는 메르스 극복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병원들에 재정지원이 필수적인 상태라고 강조했다. 병원의 도산, 폐업 등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정부지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은 11일 “일부 업종에서 시작된 소비 위축이 내수 전반으로 옮겨 붙지 않도록 과도한 불안심리의 확산을 차단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총리 대행은 이날 평택 서정리시장을 방문, 메르스 피해업종 간담회에서 “메르스 사태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외국 관광객들의 방한 취소가 잇따르면서 관광·유통·외식·운송 등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정부가 취약산업의 경쟁력 강화, 중국 내수시장 진출확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을 포함한 상반기 안에 경쟁력 강화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김학도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주요 업종별 협·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FTA 주요 업종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중 FTA의 정식서명을 앞두고, 정부와
정부와 민간 업체가 만나 한-미 및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지식경제부는 13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자동차, 기계, 섬유 등 18개 업종의 단체와 ‘FTA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업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업체는 정부 측에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단기적 타깃 마케팅 전개와 시장개척단 파견, 전시회 참가 등을 요청했
삼성그룹이 13일 ‘2012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한다.
인사규모는 작년보다는 소폭 줄어들지만 예년 수준으로 400명을 넘어서는 임원 승진인사가 예상된다.
올해 이번 임원인사 특징은 지난 7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의 주요 포인트였던 ‘안정 속 혁신’을 추구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은 지난해 오너 일가를 제외하고 사상 처음으로 30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