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난 1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서 한국의 에너지 정책과 국내 기술을 총망라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관은 한국 에너지 역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도입부와 국내 정책 및 에너지 기술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주 전시관, 에너지 미래를 예측하는 후반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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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의 에너지종합무역전시회 ‘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0월 2일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태평양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4일간 선보이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일본·중국·영국·독일·네덜란드·오스트리아 등 총 18개국 192업체가 참가하여 585부스 규모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