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학교와 가정의 ‘에너지 파수꾼’인 에너지수호천사단 1만여 명이 한 해의 활동성과를 나누고, 에너지 절약 실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에너지수호천사단 한마당이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에너지수호천사단 한마당에서는 학생들이 1년간의 활동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등 환경의 중요성을 담아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
제1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35분간 서울 전역의 불이 꺼진다.
서울시는 이날 시민청, 서소문청사 등 산하기관 청사, 올림픽 대교 등 경관조명이 설치된 24개 교량, 남산타워 경관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매달 22일 1시간씩 소등을 유도하고 있는 ‘행복한 불끄기의 날’과 연계해 공공시설, 가정,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