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다음 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12일 의원총회를 열고 박 전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동의안이 통과되면 박 전 차관은 내주 중으로 상근부회장직에 공식 취임한다.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상근부회장 임기는 3년이다.
현재 대한
장영진 신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18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맞춤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 시장 및 품목 다변화 지원을 통해 무역 영토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 지정학적 위기와 주요 선진국 간 무역 패
1차관 강경성 주경야독 입지적 인물인 동시 산업·에너지실장 거친 에이스 오브 에이스2차관 최남호 대변인 2회로 강한 소통력과 산업·에너지 거친 실무형 차관통상본부장 정인교 통상 맥을 제대로 집는 전문가·언론계 별명은 ‘멘트 자판기’
산업통상자원부 2인자들이 모두 교체·이동했다. 윤석열 정부 2기 내각에 맞춰 산업부도 안덕근 장관을 필두로 하는 2기 체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최남호 산업부 대변인이 10일 임명됐다.
최 차관은 산업부에서 30년가량 산업·에너지 정책을 두루 섭렵한 정통 관료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38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산업부에서 에너지자원정책관, 시스템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서기관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 금융위원장 후보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명하는 등 장ㆍ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사법고시 22회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이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헌법재판소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송유종 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을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송 부회장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혁신기획관, 재정기획관, 전파방송기획단장, 중소기업청 기획조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감사관 등을 지냈다.
신임 송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해 여름 한반도는 타들어갔다. 전국 곳곳의 온도계가 섭씨 40도를 넘겨 피해도 컸다. 불과 4개월 전 얘기다. 이젠 한파에 몸을 움츠리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에너지업계 종사자들은 쉴 틈도 없이 바쁘다. 여름엔 더위, 겨울엔 추위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올해 2월 취임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그 중심에 있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2019~2040년)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의 안전, 환경, 공존 등의 가치를 달성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에너지전환의 종합 비전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
정부가 한국광물자원공사를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업공단’을 설립키로 했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28일 산업부가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개최한 ‘해외자원개발 부실 원인규명 토론회’에서 이같은 광물자원공사 개편 방안을 소개했다.
이 방안은 광물공사를 폐지하고 해외자원개발 직접투자 기능을 제외한 잔존지능은 광해공단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제7대 박일준 신임 사장이 1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일준 동서발전 신임 사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임기는 2021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박일준 사장은 30여년간 정책기획, 정보통신, 에너지자원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공직자 출신으로서 산업정책과 에너지 분야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울산지역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조선, 기계금속, 석유화학, 자동차부품 등 울산지역의 주력 업종별 기업인과 지역의 협·단체, 기업지원기관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최근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어, 울산과 같은 지역경제 및 지역기
정양호(55ㆍ경북 안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차관급인 조달청장에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김상규 조달청장이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취임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정양호 산업부 실장을 임명했다.
정양호 신임 조달청장은 안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생활을 시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새 조달청장에 정양호(55.경북 안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김상규 전 청장이 최근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이뤄졌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 신임 청장은 행시 28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식경제부 산업기술 정책관과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 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새누리당 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낡은 시장진입ㆍ입지ㆍ환경 규제들을 개선해 민간의 적극적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이날 강북아리수정수장 태양광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취임 후 첫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간담회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사상 최고수준의 신규투자가 이뤄진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임 산업정책실장에 박일준 에너지자원정책관(51세, 사진)을 승진인사 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신임 산업정책실장은 행시 31회로 경북 포항출신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4월 공직에 입문해 지경부 정책기획관, 지경부(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