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크롬캐스트가 국내에 출시된 지 단 열흘만에 1만대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크롬캐스트의 국내 판매량은 1만5000대를 넘어섰다. G마켓은 14일 판매 직후 6000개를 팔아치웠다. 14~15일 온라인 선판매에서는 3200여개의 주문이 밀려들어왔다. 롯데이하이트, 옥션 등의 판매채널을 포함하면, 판매량이
일반TV를 스마트TV처럼 쓸 수 있게 하는 ‘구글 크롬캐스트’가 ‘티빙’과 ‘호핀’을 등에 업고 우리나라에 상륙해 유료방송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구글은 CJ헬로비전 티빙과 SK플래닛 호핀 등 N스크린 업체와 공급계약을 맺고, 14일부터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티빙 혹은 호핀에 가입한 후 크롬캐스트를 TV에 연결하면, 이들이 제공하는 실시간 방송
구글 크롬캐스트 한국 상륙
차세대 미디어로 각광받으며 돌풍을 일으킨 구글의 비밀병기 크롬캐스트(Chromecast)가 국내에 상륙한다.
13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CJ헬로비전 '티빙', SK 플래닛 '호핀' 등 국내 N스크린 서비스 전문업체와 방송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고 14일 크롬캐스트를 정식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국내 N스크린 전문
일반TV를 스마트TV로 만들어주는 USB형태의 ‘콘텐츠 스트리밍 중계기’ 열풍이 불고 있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무엇보다 단돈 몇만원으로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스마트TV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영상재생기·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분배기 생산업체인 디지털존은 1일 정보기술(IT) 제조전문 기업인 캐스트프로와 공급계약을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