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제선에서는 에어서울, 국내선에서는 에어서울ㆍ티웨이항공이 항공기 운항이 예상보다 지연돼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자보호 측면에서는 국적항공사 모두 A등급이었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상반기(1~6월) 기준 국내외 53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신뢰성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10개 국적 항공사는 전반적으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12월부터 제주도 하늘을 난다. 에어아시아는 제주 취항으로 인천, 부산에 이어 한국 취항지를 세 곳으로 늘리게 됐다.
에어아시아는 오는 12월 12일부터 제주-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아시아가 최초 및 단독으로 운항하게 되는 제주-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제주 출발 최장거리 노선
제주항공이 지난해 사전주문 기내식 판매량이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며 비여객부문 매출 증가추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항공은 기내 유상판매 제도인 ‘에어카페’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출발 5일전까지 주문해 기내에서 받는 사전주문 기내식이 지난해 총 4만4000개 판매돼 전년(2만2300개) 대비 2배 가량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그룹의 계열사인 장거리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엑스가 오는 6월 28일 그룹의 첫 취항지인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을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쿠알라룸푸르와 호놀룰루를 잇는 에어아시아엑스의 이번 신규 노선은 오사카를 경유해 주 4회 일정으로 운항된다. 에어아시아엑스는 호놀룰루 노선을 시작으로 향후 미국 노선을 확장해 아시아와
신세계면세점이 에어아시아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방한객의 쇼핑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세계디에프 손영식 부사장, 에어아시아 그룹 한국지사장 곽호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아시아그룹은 말레이시아(에어아시아
지난해 12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장거리 노선에 처음 취항한 진에어가 순항 중이다. LCC 최초인 만큼 장거리 시장 진출과 성공적인 정착 여부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취항 이후 꾸준히 평균 탑승률이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18일 진에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 신규 취항한 이후 2개월이 지난
◇ 아시아나항공 19일까지 인천-하노이 특가 판매 =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다낭노선 매일 운항 증편을 기념해 온라인 전용 얼리버드인 ‘오즈드림페어’를 통해 인천-하노이 노선 항공권을 특가 판매하고 있다. 오는 12월부터 2016년 2월 출발 인천-다낭, 인천-하노이 노선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아시아나는 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아시아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빅세일은 2016년 3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 출발하는 장거리 노선의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물론, 에어아시아 계열 단거리 항공편이 모두 해당된다.
내년 봄 여행, 여름휴가 및 추석 연휴를 고민 중인 여행객이라면 이번 빅세일에 항공권 준비가 유용할
◇에어부산 '부산-다낭' 신규취항 기념 '왕복 26만원' = 에어부산이 '부산-다낭(베트남)' 노선 주 2회(목·일) 정기 신규 취항을 기념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판매하는 특가 항공권의 왕복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은 26만1200원이다.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이번 정
에어아시아, 유류할증료도 없어 "특가항공권 어딜가나 편도 30만원 이하네"
에어아시아가 일부 노선의 항공권 가격을 할인해주는 특가행사를 벌인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1월 26일부로 글로벌 유가하락을 반영해 전 노선에서 유류할증료를 폐지해 더욱 알뜰한 특가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에어아시아의 이번 빅 세일은 9월
에어아시아그룹 계열의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엑스가 26일부터 48시간 한정 3월 항공권 세일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별세일 기간 직항노선인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 편도 항공권은 최저 9만9000원부터, 인천-방콕 노선은 1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 간편 환승 노선인 인천·부산-랑카위 편도 항공권은 최저 13만5900원, 인천·
에어아시아 그룹은 글로벌 유가 하락을 반영해 26일부터 유류할증료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룹은 이번 폐지가 에어아시아 계열의 단거리 노선들은 물론 에어아시아 엑스 계열의 장거리 노선에도 모두 적용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2008년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 걸쳐 유류할증료를 폐지했으나 2011년 유가가 폭등하면서 유류할증료를 재도입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의 허니버터칩 발언으로 주목을 받은 에어아시아가 항공요금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을 앰배서더로 임명하고 이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어아시아에 따르면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직항노선의 항공요금은 '0'원(세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이 한국 법인 설립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어아시아 한국 법인 설립은 오랜 희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항공사들의 지지를 많이 받지 못해 법인 설립 승인에 어려움이 있는 듯 하지만 언젠가는 가능하리라 본다”며 “당분간은 동남아를
에어아시아는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을 앰배서더로 임명하고 이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지성 이사장은 에어아시아 앰배서더로서 에어아시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곧 촬영될 새로운 TV 광고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JS파운데이션 및 개인활동을 위한 항
에어아시아그룹이 2014년도 마지막 빅 세일을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빅 세일에는 2015년 6월 10일부터 2016년 1월 17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장거리 노선들과 에어아시아의 단거리 노선이 해당한다.
직항노선인 인천 출발 쿠알라룸푸르, 방콕이 12만9000원부터, 부산 출발 쿠
◇에어아시아, 2015년 항공권 카니발 세일= 에어아시아그룹은 2015년도 항공권 카니발 세일을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카니발 세일은 2015년 3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모든 항공편이 해당한다.
특가 항공권 가격은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노선이 12만9000원부터, 인천-세부·칼리보·마닐라 노선이 11만2000원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그룹은 2015년도 항공권 카니발 세일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카니발 세일은 2015년 3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모든 항공편이 해당한다. 푸켓, 발리와 같은 동남아시아 각지의 인기 휴양지는 물론 호주로의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라면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특가 항공
◇아시아나항공 “세부 30만원대 9월 특가” = 아시아나항공은 9월 한 달 동안 3회(16일, 23일, 30일)에 걸쳐 오즈드림페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왕복총액기준(유류할증료, 세금 포함)으로 세부 30만원대, 호찌민 40만원대, 로스앤젤레스 90만원대의 파격적인 선착순 특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선,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에어아시아 그룹의 장거리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엑스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함께 여행할수록 내려가는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본 항공운임에 예약 인원수가 많을 수록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주는 이색 프로모션으로 1인 예약시 20%, 2인 예약시 30%, 3인 예약시 40%, 4~9명 예약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