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해외 패션 브랜드 판권을 인수, MZ세대를 상대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에이글, 랩스, 플로트 등 독점 판권을 인수한 수입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고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 현대백화점, 인 앤 아웃 페스티벌 =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인 앤 아웃 페스티벌(In & Out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카드 이용고객에게 구매 할인 혜택과 외부 제휴 서비스를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카드는 현대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백화점 전용 신용카드로,
아웃도어 스타일 브랜드 에이글(Aigle)이 둥지를 바꾸고 야심찬 변신을 시도한다. 지난 10년간 라이선스로 국내 소비자와 만났던 에이글이 프랑스 본사 에이글인터내셔널과 동일그룹의 합작법인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25일 서울 더클래스 청담에서는 로망 기니에(Romain Guinier) 에이글인터내셔날 글로벌 CEO, 최영익 동일에이글 부사장 등이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글(Aigle)이 기능성에 프렌치 감성을 더한 2016 S/S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 본사 에이글인터내셔날과 동일그룹은 합작법인인 동일에이글을 설립하고 2016 S/S 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2016년 S/S 시즌 컬렉션은 기존 아웃도어와
고급 백화점들의 '떨이 세일'이 확산되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도 가세했다.
내수침체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매출을 보전하고 협력 제조업체들의 재고 물량 처리도 돕기 위해서다.
신세계백화점은 10일부터 사흘간 생활용품과 아웃도어 창고를 대개방하는 봄 정기세일 마지막 대형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신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미국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비롯된 이른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12일 열렸지만, 사이트 폭주와 품목 제한으로 소비자 불만만 가중된 채 끝이 났다. 이에 소비자들은 연말까지 진행되는 다른 세일 및 이벤트 행사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18일까지 베어파우, 소렐, 에이글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마리오아울렛, 겨울 부츠 최대 70% 할인= 마리오아울렛은 18일까지 베어파우, 소렐, 에이글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부츠를 최대 70% 특가에 판매하는 ‘겨울 부츠 페어’를 진행한다.
우선 양털부츠 브랜드 베어파우는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인기 상품을 최대 20% 특가 판매한다. 양털부츠는 10만원대, 패딩부츠는 9만원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