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국1 1400M 핸디캡) 타이틀 경주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포입마로 한때 외산마 최강인 ‘터프윈’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에이스갤러퍼’가 오는 29일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국1 1400M 핸디캡)로 열리는 제3회 서울경제배 타이틀경주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데뷔초기부터 뛰어난 경기력으로 주목받은 ‘에이
요즘 한국경마가 가장 주목하는 경주마는 누굴까. 한국경마 최다연승인 17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미스터파크, 60kg을 짊어지고 내로라하는 외산마들을 격파한 국산마 ‘에이스갤로퍼’와 외산마 최강자 ‘터프윈’ 못지않게 눈에 띄는 경주마가 2세 미국산 ‘스마티문학'이다.
‘스마티문학(미국, 2세 수말, 40조 고옥봉 조교사)’은 17일 발표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7회 KRA컵 클래식 대상경주(GⅢ)에서 국산마의 자존심 ‘에이스갤러퍼’(12조 서범석 조교사)가 낙승을 거두며 12월 11일에 열리는 그랑프리경주의 전망을 밝게 했다.
이번 대상경주는 서울경마공원의 내로라하는 국산마와 외산마의 대결, 신예마들의 도전 그리고 12월에 열리는 그랑프리를 미리 점쳐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경마팬과 관
6일 제11경주(국1, 1900m, 핸디캡) 출발시각 17:10
보기 드문 강편성으로 혼전 예상
국내산 1군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주는 일반경주지만 출주마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여느 대상경주에 견줘도 뒤지지 않을 만큼 화려하다. 1차 출마등록까지 22두의 마필들이 출마등록을 마쳐 경주 출전을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