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그룹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고 11일 밝혔다.
영인그룹은 영인프런티어, 영인과학, 영인랩플러스(구 영화과학) 등 국내 연구장비 및 분석기기 대표 기업들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1984년에 제정한 CI를 20여 년간 사용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그룹의 새로운 통합 CI를 제정하기
영인프런티어, 영인과학을 비롯한 영인 관계사들은 지난 25일 경상남도 남해군의 설천중학교에서 '제20회 영인사랑나눔'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밀관측이 가능한 고배율 현미경 및 감마선 측정이 가능한 개인 방사능 측정기, 학습용 드론 등 학생들이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과학기기와 실험기기를 학교에 기증하고, 영인 관계사 직원들과
영인프런티어 영화과학 등 영인계열사 5개사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OREA LAB 2017'(제11회 국제 연구ㆍ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KOREA LAB 2017'은 식품, 제약, 화장품, 바이오 생명 공학, 화학산업 등 이화학 및 바이오생명공학 분야의 최첨단 연구장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영인프런티어의 계열사 에이티프런티어가 세계 3대 금형산업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금속성분분석기(XRF) 등을 공개한다.
에이티프런티어는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인 ‘인터몰드 코리아(INTERMOLD KOREA) 2017’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몰드 코리아는 1981년 시작된 세계 3대 금형산업전문전시회다. 전세계 최첨단 금형
영인그룹은 1976년 창립해 영인과학, 영화과학, 영린기기, 영인프런티어, 에이티프런티어, 와이에스앤, 크로매스 등 16개 계열사로 구성된 과학기술 전문기업이다. 현재 세계 첨단과학연구 시험장비의 국내 보급 및 지원, 화학·생물분석 서비스와 함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정밀과학 분석장비와 생물공학 제품을 수출하며 사세를 키워가고 있다.
◇이순길 회장·딸 이지
과거 무선통신업체로 알려져 있던 영인프런티어가 항체신약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국내 바이오기업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인프런티어는 지난 1993년에 설립돼 1999년 코스닥에 입성했다. 2006년 12월 현 경영진이 인수해 불과 2년만에 부채가 없는 항체신약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감
영인프런티어의 계열회사인 영린기기는 10일 국내 최초로 멜라민 분석전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멜라민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영국, 프랑스, 브라질, 중국, 인도, 남미, 중동 등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수출상담을 추진 중이라며 해외에서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가운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과학장비분야 선두기업으로 영인프런티어의 계열사인 영인과학은 10월 14일~17일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제9회 한국벤처국방마트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벤처국방마트는 올해로 건군 60주년을 맞는 육군의 강한 모습과 비전을 보여주고자 개최하는 '지상군 페스티벌 2008' 프로그램의 하나로 육군본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KO
영인프런티어는 지난 8월 영인그룹의 계열사인 영화과학으로부터 영업양수한 과학기자재 부문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2007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2.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 매출액은 64억 7백 만원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88.6% 증가하였다.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유젠텍에서 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