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스콘 생산능력을 보유한 전문건설기업 SG가 에코아스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스콘은 모래, 자갈 등 골재를 아스팔트 피치로 결합한 건설자재다. 에코아스콘은 친환경 아스팔트 혼합물을 의미한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SG는 3월 11일 포스코건설과 ‘아스팔트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통상실시권을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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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경인지역 아스콘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에스지이가 이번달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으로 수직계열화에 나선다. 석산 개발 및 재생첨가제 사업 진출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지이는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PO(기업공개)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2020년까지 지속 성장 모델을 완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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