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산하 스튜디오 라운드8이 개발한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을 19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P의 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사실적인 그래픽 기반의 세밀한 인물·배경 묘사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9월 19일 글로벌 동시 출시 알리고, 신규 트레일러 속 새로운 인게임 장면 소개퀘이사존 협업 PC 최적화 결과 · FGT 결과 인포그래픽 공개…완성도·최적화 자신감
네오위즈가 9월 19일 콘솔 PC 게임 ‘P의 거짓’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오위즈는 콘솔 황무지인 한국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겠다
네오위즈는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으로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에 참가해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GDC 2023’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 행사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오는 20일(현지 시각)부터 2
네오위즈가 글로벌 리테일테크 전문기업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 I&C)’와 ‘P의 거짓’의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P의 거짓’의 8월 출시까지 협력 체계를 갖춰나가며, ‘P의 거짓’ 콘솔 패키지를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 유통할 계획이다.
박성준 네오위즈 본부장은 “전문적인 온·오프라인 유통 경
국내 중소게임사가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미르4’를 출시한 위메이드와 올해 초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를 출시한 네오위즈는 게임이 흥행을 거두면서 호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컴투스와 펄어비스는 신작 부재 속 기존 게임의 힘이 떨어지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12일 펄어비스와 위메이드, 컴투스, 게임빌, 네오위즈 등
네오위즈가 1분기 영업이익 134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7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6억 원으로 59.8% 늘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42억 원으로, 지난 1월 출시한 ‘스컬’이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가 신제품을 7년만에 출시하면서 콘솔 전쟁에 돌입하자 양사에 모두 콘덴서 필름을 공급 중인 성호전자가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성호전자는 전일대비 120원(11.32%) 상승한 11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달 10일 출시를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5는 1, 2차 예약에서 모두 매진됐다. 이에
전반적인 가격 하락세에 화웨이발 악재까지 덮치며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이중고가 닥쳤다. 국내 업계에선 이를 상쇄할 ‘구원 투수’로 낸드플래시를 주목하고 있다. 콘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노트북 수요 등도 연말까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한국을 포함해 주요 국가에서 진행된 소니의 신형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
11월 차세대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X’ 출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유명 게임 타이틀을 다수 보유한 제니맥스미디어를 인수하기로 했다. MS는 소니와의 연말 콘솔게임기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거액을 투자하며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MS는 이날 베데스다소프트웍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미디어
글로벌 게임기 업계의 강자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7년 만에 신기능으로 무장한 ‘플레이스테이션(PS)5’와 ‘엑스박스 시리즈X’를 각각 들고 귀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집콕족’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게임업계의 정면 승부가 게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니의 게임 사업
엔씨소프트는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11월 10일 콘솔 3대 플랫폼인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등에 동시 출
엔씨소프트는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NC West)가 올해 11월 10일 콘솔·PC게임 '퓨저'(FUSER)를 북미·유럽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엔씨웨스트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아내 윤송이 대표가 이끌고 있다.
퓨저는 미국의 음악 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 '하모닉스'(Harmonix)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유통·마케팅)하는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의 게임 내 재화인 V-Bucks와 유료 상품의 가격을 최대 20% 할인하는 ‘포트나이트 메가 드롭’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트나이트 메가 드롭’은 한시적으로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가격 할인 정책이다.
이번 할인은 PC와 Mac,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
네오위즈는 산하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솔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를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퍼블리싱과 운영은 엑스박스 원과 동일하게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 맡는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게이
네오위즈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2억 원으로 20% 성장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은 4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우선 웹보드 규제 개정안이 서비스에 적용되며 보드게임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검은사막 콘솔에 등장하는 19번째 클래스 ‘하사신’은 민첩한 몸놀림과 변칙적인 공격 능력을 갖고 있다. 하사신은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 글로벌 버전에 동시 업데이트된다.
아울러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전 생성 이벤
네오위즈는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솔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가 PC버전으로 출시된다고 1일 밝혔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지난 3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와 손잡고 엑스박스 원 버전으로 출시했다. 오픈 당일 리텐션 90% 달성, 엑스박스 원 ‘톱 프리 게임즈’ 2위를 기록하는 등 북미, 유럽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이겜:뷰'는 '이투데이의 게임 리뷰'의 준말로 다양한 게임을 독자에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프로게이머를 준비한 경험으로 다양한 게임을 가감 없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축구게임에는 거대한 양대산맥이 있다. 하나는 '위닝'으로 불리는 '프로 에볼루션 사커(PES)',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할 'FIFA(피파)'다.
피파는 1993년에 피파94가
펄어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5389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538억 원을 기록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71%를 달성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8% 증가했다. 매출액은 20.1% 상승한 1196억 원을 나타냈다.
‘검은사막 콘솔'은 지난해
구글이 야심차게 준비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Stadia)’가 이번 주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구글이 스태디아를 통해 게임시장에 큰 발걸음을 내딛으면서 넷플릭스와 같은 혁명을 선도할지 주목된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스태디아는 19일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 등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