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와 함께 이색 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3월 1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센트럴 스퀘어에서는 엠앤엠즈를 상징하는 대형 캐릭터 조형물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1층 아동관 인근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켈라노바, UBS, 머큐리시스템 주가의 등락이 두드러졌다.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 제조사 켈라노바 주가는 전장보다 7.76% 오른 80.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제과 대기업 마스와의 인수합병(M&A)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올해 미국 기업의 M&A로는 최대 규모다.
초콜릿 과자 엠앤엠즈와 스니커즈 등으로 유명한
“켈라노바 기업가치 부채 포함 270억 달러”“성사 시 포장 식품업계 역대 규모 될 듯”
엠앤엠즈(M&M's)ㆍ스니커즈 초코바 등의 스낵 브랜드를 소유한 마즈가 프링글스ㆍ치즈잇 등의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켈라노바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인수를 추진할지는 확실하지 않고 다른 인
한국마즈는 이두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두호 대표는 바이어스도르프, 유니레버, 다이슨 코리아, 페르페티 반 멜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을 거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사업 운영, 마케팅, 영업 등을 두루 경험했다.
이 대표는 유니레버 코리아에서 10년 동안 재직하며 생활용품과 식품 산업 분야를 맡았고, 이후 싱가포르 지사로 옮겨
롯데온이 신규 고객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첫 구매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31일까지 첫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온(Welcome ON)'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온은 상품을 구매한 이력이 없는 첫 구매 고객에게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첫 구매 전용 상품 30여
유통업계가 2월 특수로 여겨지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밸런타인데이는 화이트데이와 빼빼로데이, 추석, 설날과 함께 유통업계 5대 특수 중 하나로 여겨진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MZ세대 디저트 소비를 공략한다. 작년의 경우
미국의 유명 초콜릿 엠앤엠즈(M&M's)의 캐릭터들이 미국 내 우익 세력들의 반발로 퇴출됐다. 해당 캐릭터들은 당분간 회사 내 소셜미디어 계정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엠앤엠즈 초콜릿이 우익 세력의 반발로 사실상 퇴출당했다고 이같이 보도했다.
엠앤엠즈와 스니커즈 등 브랜드를 보유한 제과업
홈플러스는 14일까지 고급 수입 초콜릿부터 인기 초콜릿 및 제과 300여 종을 모아 ‘해피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특별 기획으로 △한국마즈 엠앤엠즈 밀크 머그컵 기획팩 △트롤리 에코백 기획팩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했으며, 농심 츄파춥스 100입틴 BT21 2종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입 초콜릿과 인기 상품을 2000원, 2990원
홈플러스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30일까지 ‘해피 핼러윈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나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은 핼러윈데이를 겨냥해 기획됐다. 홈플러스는 핼러윈 패키지를 적용한 사탕과 초콜릿 등 기획상품을 비롯해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코스튬과 소품을 선보인다.
먼저 제과와 음료 등 200여 종을
CU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핼러윈에 맞춰 고객 잡기에 나섰다.
CU는 핼러윈 데이 분위기를 살린 기획상품들을 단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핼러윈 기획상품은 총 6가지로, 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반짝이는 호박, 눈알, 해골 모양의 LED 막대봉과 사탕을 담은 핼러윈 LED 캔디(2700원), 귀여운 호박 모양 바구니와 아이셔,
유통업계가 앞다퉈 ‘파격가’를 선언하고 나섰다. 990원짜리 전복을 비롯해 990원 삼겹살도 등장했다. 반값 상품은 물론 정가 대비 70~80%까지 가격을 낮춘 제품까지 소비자의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한 유통업체의 경쟁이 한창이다.
국민가격을 선언한 이마트는 지난달에 이어 13일까지 삼겹살, 전복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