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공급한 ‘정자역 엠코헤리츠’이 수요자 몰이에 성공하면서 최근 분양시장에 부는 오피스텔 돌풍을 이어나갔다.
4일 현대엠코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자역 엠코헤리츠’의 청약 접수 결과 1231실 모집에 2만7190건의 청약 접수가 신청되어 평균 2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48㎡은 10실 모집에 14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지난해 12월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분당 엠코헤리츠’ 570실을 성공적으로 분양한데 이어 올 6월 분당 정자동에 ‘정자역 엠코헤리츠’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총 1231실로 구성되는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외 7필지 입지에 전용면적 기준 △25㎡ 264실 △29
지하철역 출구서 30초 이내로 도달할 수 있는 초역세권 상가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가천대학교(구 경원대학교)가 소재한 분당선 경원대 역세권에서는 2번 출구 바로 앞에 ‘일성 오퍼스원’이 상가분양을 시작했다. ‘1초 역세권 상가’라 할 만큼 출구에서 나와 한두발 옮기면 바로 상가다. 일성 오퍼스원은 연면적 9694㎡, 지하3층~지상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