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 귀성을 위해 열차는 281만 명, 여객선은 39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추석 특별수송 기간(13~18일, 6일) 동안 총 281만2000여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KTX는 174만 명(하루평균 29만 명), 일반열차는 107만 명(하루평균 18만 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
한국조폐공사는 28일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사흘간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찾아가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무료 발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폐공사와 도로교통공단, 한국해운조합이 지리적 어려움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에 불편함을 겪던 도서민, 고령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해 8월 김포공항에서 첫선
군산~어청도를 잇는 어청카훼리호,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는 어울리지 않는 도서관이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이달 18일 통영여객선터미널에 다섯 번째 `해양안전문화 쉼터-파도소리 도서관`을 설치했다.
파도소리 도서관 조성사업은 공단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이자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특성을 살린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마를 직접 재배하고 상습 흡입한 20대 러시아인이 체포됐다.
대마를 재배하고 상습적으로 흡연한 20대 러시아인이 해경에 검거됐다. 이 러시아인은 난민 자격으로 국내에 체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1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러시아 국적의 A씨(20대)를 구속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Sh수협은행은 한국공항공사(KAC),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바이오 인증 공항연계 서비스' 시행에 대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수협은행 바이오 인증 서비스는 통장이나 카드가 없어도 손바닥 정맥 인증만으로 입·출금 등 자동화기기(ATM)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번 MOU 체결로 전국 수협은행과 수협회원조합 영업점에서 바이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에 선정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에서 완속 및 급속 부문 지원 사업자에 선정되면서 올해 설치하는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 인생 분식 코너에서 웃음이 꽃피는 행복 쉼터 우짜 맛집 '항○○○'를 찾아간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 인생 분식 코너를 통해 우짜 맛집 '항○○○'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경남 통영,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맛집으로 통하는 '항○○○'에서는 특이한 음식을 만나볼 수
LG전자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복합쇼핑몰 ‘속초 센텀마크’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실내용 LED 사이니지(시리즈명: LSBA 컴팩트)를 활용해 쇼핑몰 3층 실내 벽면에 144㎡ 규모 LED 전광판을 조성했다. 가로 24m, 세로 4m 디스플레이와 가로 12m, 세로 4m 디스플레이를 이어 붙여 대형 전광판을 구현했다.
19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방문 후 두번째 대권행보26일 부산행, 27일부턴 호남 민심 청취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5일 봉하마을을 찾았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곳을 찾은지 이틀 만이다. 또 지난 16일 사임한 뒤 19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산 사저를 방문한 후 두번 째 대권 행보다.
정 전 총리는 이날 경남 김해시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등대와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과 그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2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ㆍ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등대와 바다에 관해 관심을 가진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우선 사진 공모전은 대한민국 등대의 아름다움을 직접 찍은 디지털 사진으로 개인당 최대 5개 작품
GS건설이 강원 속초시 동명동 일대에 짓는 ‘속초 디오션 자이’ 아파트가 이달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속초 디오션 자이는 최고 43층으로 높이만 135m에 이른다. 속초에서 40층이 넘는 주거시설은 속초 디오션 자이가 처음이다. 단지 3개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대부분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단지에는 속초 최초로 입
GS건설은 12일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 디오션 자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속초 디오션 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에 전용면적 △84㎡ 448가구 △131㎡ 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 모두 454가구로 이뤄졌다.
청약 일정은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접수 순이다. 1순위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들어서는 ‘속초 디오션자이’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속초 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으로 속초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아파트다.
전체 3개 동에 총 454가구(전용면적 84~131㎡)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5일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린 해운·중소조선사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연안해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안 여객·화물 선박 현대화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낡은 여객선과 화물선을 새것으로 교체하기 위해 정부가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를 통해 82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5일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목포·완도지역 현장을 방문한다.
태풍 링링은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29m/s에 해당하는 소형급 태풍으로 제주 서귀포 서쪽 해상을 따라 올라와 서해안을 거쳐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강한 풍랑을 동반하고 있어 어선과 여객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마산항 운영현황,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및 고수온 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경남지역을 방문한다.
문 장관은 이날 오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을 접견한 후 해양수산업·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어 마산가포신항을 방문해 항만운영 현황을 보고 받는다. 문 장관
섬 여행은 왠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자가용이나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과 달리 배 타고 바다를 건너야 하는 건 큰 용기가 있어야 할 것만 같다. 하지만 자동차로 다리를 건너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바다 위를 내달려 언제든 섬의 정취를 누릴 수 있으니, 오히려 더 매력적인 여행지로 다가온다.
◇ 차창 밖 빛나는 섬의 군락, 고군산
국민 4명 중 1명은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로 나타났다. 이들은 여객선, 버스정류장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말 기준 우리나라 교통약자 인구는 전체인구의 약 29%
포스코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 기업시민 활동에 나선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 창립기념일인 1일 환호공원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환호공원을 명소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환호공원은 포스코와 포항시가 함께 2001년 포항시 북구에 조성한 공원이다. 포스코는 포항시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환호공원에 철강재를 이용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