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절반이 여성인데 여성 인력을 우대하지 않고는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것으로 인해 차별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이건희 회장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中)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언한 1993년 하반기 대졸사원 공채에서 여성 전문인력 500명을 선발한 것을 시작으로
삼성그룹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삼성생명 콘퍼런스홀에서 개최한 ‘여기(女氣) 모여라’에 IT 전문가인 삼성SDS 정연정 상무가 강연에 나섰습니다. 정 상무는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IT 업계에 과감히 도전하여 제조인프라팀을 총괄하는 임원의 자리까지 오른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정 상무는 “나뭇가지에 앉은 새는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에 가지가
“섬세함과 공감 능력을 갖춘 여성에게 IT는 기회다.”
IT시스템 전문가인 삼성SDS 정연정 상무가 사회생활을 앞둔 이들에게 IT 도전 스토리를 들려주며 용기를 북돋았다. 삼성그룹은 2일 서울 중구 삼성생명 콘퍼런스홀에서 300여명의 여성 소셜팬들이 모인 가운데 ‘여기(女氣)모여라’를 개최했다.
이날 정 상무는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IT 업계에 과
“여성은 일과 가정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두 날개를 가지고 비상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슈퍼우먼 콤플렉스를 버리면 여성에게 내재된 모성(母性)이 직장생활과 인생 전반에서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제일기획 정원화 상무가 7일 ‘여기(女氣)모여라’를 통해 300여명의 여성 소셜팬들을 만났다. 여기모여라는 삼성의 여성 임직원이
삼성그룹이 오프라인에서 소셜미디어팬과 직접 만나는 새로운 스타일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인 삼성 ‘셰이크데이’를 선보인다.
삼성그룹은 26일 오후 6시부터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소셜미디어팬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 셰이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셰이크데이는 기존 삼성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했던 소셜미디어(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팬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