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신뢰 회복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통합형 자율규제기구’의 연구위원회가 구성됐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7개 언론단체는 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민정 한국외대 미디
언론중재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여야 8인 협의체가 23일 국회에서 9번째 회의를 열었지만 여전히 합의에 난항을 겪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여야 합의에 따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 올려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여야 협의체 회의가 이날 9차 회의를 포함해 26일까지 앞으로 세차례 남은 상황에서 극적인 타결 가능성이 작다는
언론 7단체가 언론의 신뢰 회복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자율 규제 기구의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등 언론 7단체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언론의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기자협회를 비롯한 7개 언론단체는 23일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설립 추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가짜뉴스 대상 징벌적 손해배상이 담긴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맥락에서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징벌적 손해배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신
"누더기 된 악법, 원점부터 숙의 거쳐야 타당""가짜뉴스의 온상 유튜브, 1인 미디어 규제도 논의해야" "처리시한 부적절…합의 못 하면 그대로 강행할 건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연기에 대해 언론 단체들이 일제히 "환영한다"면서도 '개정안 폐기'와 '원점 숙의'를 촉구했다.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회장, 서양원 한국신방송편집인협회 회장, 김수정 한국여기자협회 회장, 김용만 한국기자협회 본부장(왼쪽부터)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언론7단체 기자회견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야당·각계 의견 반영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라"개정안 강행 시, 위헌심판 소송
여당이 강행하고 있는 언론중재법(언론법)을 두고 연일 반대 목소리가 쏟아지는 가운데 언론단체들도 본회의에 앞서 개정안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관훈클럽,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대한언론인회
관훈클럽,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30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폐기를 위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언론 6단체는 26일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고 밝혔다. 한국의 언론단체는 물론 세계신문협회(WAN), 세계언론인협회(IPI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비롯한 관훈클럽·대한언론인회·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 등 언론7단체는 24일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언론인 서명지’를 국회와 청와대에 전달했다.
언론7단체는 지난 9일 언론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배제 도입 등을 규정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언론인 서명 운동’에 돌
언론 7단체(관훈클럽ㆍ대한언론인회ㆍ한국기자협회ㆍ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ㆍ한국신문협회ㆍ한국여기자협회ㆍ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4일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언론인 서명지’를 국회와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언론 7단체는 지난 9일 언론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배제 도입 등을 규정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20일까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낸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입법의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고 철폐를 주장하명 1인 시위에 나섰다.
10일 최 전 원장은 국회 앞 KBS노동조합의 언론중재법안 반대 시위 현장을 방문해 약 20분간 1인 시위에 참여했다.
판사 출신인 최 전 원장은 해당 법안에 대해 “결의 과정에서도 국회법상 적법
한국여기자협회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회장에 김균미 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을 선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1989년 서울신문에 입사한 이후 사회부, 문화부, 정치부, 경제부, 국제부 기자 등을 거쳐 워싱턴특파원, 부국장, 편집국장을 지냈고 지난해 6월부터 수석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언론단체들이 한국프레스센터는 언론계의 공적자산이라며 소유권을 정부로 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관훈클럽,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6개 언론단체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성, 설립 취지로 보아 한국프레스센터는 언론의 전당이며 공적자산이므로 언론계
△이상형 씨 별세, 이성원(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성미·성기·성혜(아프로존 본부장) 씨 부친상, 이병석(전 동부생명감사)·조성근·권기성(붐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씨 장인상, 채경옥(매일경제신문주간부국장·한국여기자협회 회장) 씨 시부상=12일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이천호국원.
채경옥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이 한국여기자협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여기자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채경옥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채 신임 회장은 1991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한 뒤 경제부, 금융부, 증권부, 산업부, 사회부, 정치부 기자 등을 거쳤고 2012년부터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