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공연 하루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을 알렸다.
8일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측은 “하퍼 역 고준희 배우의 건강상 이유로 캐스팅 스케줄이 변경됐다”라며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고준희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진행되는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고준희의 불참으로 더블 캐스팅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근 몇 년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 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이 없다. 참고로 저는 비흡연자고, 술도 잘 못 마신다”고 운을 뗐다.
송다은은 “몽키 뮤지엄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를 직접 언급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고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 주셔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덕분에 평소 낯가림이 큰 편인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여러 이야기를
배우 전종서(29)가 온라인상에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먼저 당사 소속 전종서 배우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라며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 사실 및 루머를 인지하였고, 이러한 허위사실이 확산되는 것을 더는 방치할
배우 한소희와의 열애설 인정 이후 쏟아진 악플 세례에 배우 류준열이 ‘강경 대응’을 예고 하고 나섰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6일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해 배우의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류준열과 한소희를 하와이에서 목격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습니다. 한 일본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톱 여배우와 톱 남배우가 호텔 수영장에서 간질거리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더라”라면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알고있지만’을 태그한 글이었는데요. 두 드라마는
배우 이재욱 측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29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했다”라며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서도 아래 메일로 악의적인 사례에 대해 제보
배우 전종서가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업로드된 콘텐츠에 출연한 전종서가 자신을 둘러싼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전종서는 “아버지가 희귀병 진단을 받았을 때 데뷔하게 됐다”라며 “연기를 하면서도 한쪽은 썩어가는데 다른 쪽은 너무 잘 되는 걸 느꼈다. 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 거니까 어떤 오해가 있든, 루
대만의 여배우 서희원의 전남편 왕샤오페이가 여전히 사랑한다며 재결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왕샤오페이는 인플루언서 왕홍의 채널을 통해 “여전히 서희원을 사랑한다”라며 전처 서희원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에게 실제로 여러 차례 재결합을 요구한 상태이며, 서희원은 매니저를 통해 재결합 의사가 없다고 전한
배우 김정영 측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한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정영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22일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소속 배우 김정영 씨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유튜버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제목에 사용해 마치 실제 사실인 것처럼 영상을 올려 해당 배우와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배우 한민채가 ‘40대 여배우 피습’ 루머를 일축했다.
한민채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름 아니라 오늘 당황스러운 연락들이 와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다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어떤 여배우의 사건 기사가 올라왔고, 몇몇 분들이 제가 그 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신 것 같다”며 “
40대 여배우가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수차례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여배우 A씨는 14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로비에서 30대 남편 B씨에게 피습됐습니다. A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B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40대 피습 여배우 사건의 피해자로 지목된 배우 최지연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지연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 ‘뭐지??’하는데 오늘 기사 보고 놀람”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는 잘지낸다”라고 덧붙이며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연과 남편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서울 용
구준엽과 재혼한 대만 스타 서희원에 대해 사생활 루머를 퍼트린 전 남편이 공개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중국 재벌 2세이자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나의 일시적인 충동으로 인해 일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을 했다”라며 “전 아내와 아이들, 전 장모님에게 매우 미안하다”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앞서 왕소비는 같은 달
배우 윤진이가 ‘업소녀’ 출신이라는 루머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22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유튜버가 저에 대한 근거 없는 이야기를 만든 영상을 보았다”라며 “처음에는 너무 황당한 이야기라 대응 없이 웃어넘기려 했으나 그 내용을 믿는 분도 계시더라”라고 운을 뗐다.
윤진이에 따르면 4분 26초짜리 영상에는 윤진이의 대학
배우 고은아가 연예인 지인들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하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했던 연예계 폭로까지 재조명되면서 이같은 ‘묻지마 폭로’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는 배우 고은아가 ‘가까운 사람들에게 지갑 취급을 당했다’는 고민을 들고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3MC
배우 고준희가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8일 고준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 측은 “최근 유튜브에서 몇몇 유튜버들을 통하여 배우 고준희 씨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이 또다시 유포되고 있다”라며 유포자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설 것을 알렸다.
오킴스는 “고준희씨가 버닝썬 접대 여배우라며 유포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배우 한예슬이 LA룸살롱 출신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제가 과거 룸살롱 출신이라면 떳떳하게 인정할 수 있다. 저는 저의 과거가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커리어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연예부 기자 출신의 유튜버 김용호는 ‘가로세로연구소’를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사생활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강경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용호 씨, 2라운드 준비됐어요? 이번엔 저 확실히 보내주시는 거죠? 기다리다 지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한예슬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
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적극 반박했다.
한예슬은 9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한예슬is’에 “다 얘기해 드릴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논란이 된 (가세연) 방송을 보고 노트에 정리해놨다. 하나하나씩 설명하겠다. 지금 속시원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재벌 남자친구와 관련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