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관련 차주에 616억 대출…290억 원 부실·연체우리은행 "부실·연체는 198억 원·실제 손실예상액은 최대 158억 원"
우리은행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최근 4년 간 616억원 상당을 대출해 준 것과 관련, 9일 기준 대출 잔액은 총 304억 원이라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측은 검사 종료 이후 9
신한은행이 부동산 인수를 목적으로 대출을 신청한 기업 여신심사를 소홀히 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해당 기업의 부동산 거래는 허위로 드러났고, 금융당국이 검사에 나설 때까지 신한은행 여신 담당자는 이 사실을 파악하지 못 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여신취급 및 사후관리를 소홀히 한 사유 등으로 해당 금융센터에 개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