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 임직원 2명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을 통보받았다. 이에 회사 측은 지난 주말 동안 건물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완료했다.
같은 기간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
인천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 공사 현장 직원(40대)의 아내가 인천 지역 초등학교 교사로 확인돼 해당 학교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확진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으로 돼 있으나 여의도 기숙사에 거주하면서 주말에 인천 자택을 방문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