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성화가 점화된 지도 벌써 사흘이 흘렀습니다. 개막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남미에서 열리는 첫 축제에 전 세계인의 열기는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죠.
우리나라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4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유도 안바울 선수는 천적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를
여자양궁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이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로써 우리 여자 양궁은 단체전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8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네티즌은 "부
모델 최여진의 어머니가 ‘양궁 여제’ 기보배 선수에게 욕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여진의 어머니 A 씨는 어제(7일) 자신의 SNS에 “XX가 미쳤구나. 한국을 미개한 나라라고 선전하는 것이냐. 잘 맞으면 니 XX, XX도 X드시지. 왜 사람 고기 좋다는 소린 못 들었냐? XXX에 XXX. 니 속으로만 생각하고 X먹어라”라는 원색적인 욕설을 남겼는데요.
정다소미(24ㆍ현대백화점)가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다소미는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27ㆍLH)를 만나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그는 얼떨떨하지만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