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광주광역시는 2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중소기업융합대전'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중소기업 융합대전은 중기부와 지자체가 주최하고, 중소기업 융합중앙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기업 간 교류협업 및 기술융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금탑 훈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일부터 21일까지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모집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중기부와 행안부가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지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핵심 거점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중진공은 12일 글로벌‧광역‧기초권역 등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특구‧기회발전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규제자유특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을 유입시키고 지역산업 성장 프로젝트를 연계하는 등 지역 생태계를 조성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혁신기관(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대학 등)이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과제’ 10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특구 내 성장 가능성 높은 전통ㆍ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해 과제당 사업화(시제품 제작, 시험ㆍ인증, 마케팅 등) 비용을 연간 국비 5억 원(지방비 10%이상 부담) 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균형 뉴딜을 뒷받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풀뿌리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특화발전 특구 활력 제고 방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04년 6곳 최초지정 이후 양적 확대로 현재 152개 시ㆍ군ㆍ구가 194개 특구를 운영 중이다. 기초지자체의 67%(152개)가 지역 특구를 운용 중으로, 특구당 평균 5건, 총 1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서면 개최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신규지정 3건, 계획변경 4건, 해제 4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한 3개 특구는 지역 특화발전을 위해 총 3830억 원의 투자와 규제 특례 적용으로 지역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게임콘텐츠 특구)는 게임과 콘텐츠 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비수도권 시·군·구의 특화된 자원과 기술을 기반으로 연고산업을 하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고자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지원 과제 23개를 선정했다.
7일 중기부는 선정한 23개 과제에 과제당 사업화 비용 5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과제별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연고사업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지원 계획'을 공고하고 1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다.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산업 분야에서 대를 이어가는 종사자가 다수 존재하거나 관련 기술이 전수되는 것이 '지역연고산업'이다. 이번 사업은 이 같은 시ㆍ군ㆍ구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 및
정부가 침체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내년 9776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장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지역산업진흥계획 및 지역사업추진계획’를 의결했다. 내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되는 예산은 9776억 원으로, 산업부 소관이 7238억 원, 중기부 소
벤처기업협회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국제스마트 홈ㆍ빌딩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 공동전시관’을 구축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서비스의 달리웍스, 홈모니터링ㆍ홈제어 서비스의 디벨로피언스 등 총 14개사의 우수 제품을 전시했다. 협회는 이번
정부가 전국 각 지역에 특화된 핵심 산업을 앞으로 5년간 육성하기 위한 계획안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경남 창원에서 전국 14개 시·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2014∼2018 지역산업발전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14개 시·도가 앞으로 5년간 어떤 산업을 중점 육성할지를 담겨
정부가 지방대학 육성을 위해 연간 2031억원씩, 5년간 1조원을 투입한다. 이에 60∼70개의 지방대가 혜택을 받는 한편 사업을 통해 최대 2만명의 입학 정원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시행계획'을 5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특성화 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대학자율' △인문·
벤처기업협회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서울시 IT융합 분야 중소기업 기업지원에 참여할 IT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업지원사업의 지원분야는 △제품개발 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 △컨설팅 지원 △애로기술 해소 지원 △인력양성 지원 등 이며 서울시 소재의 IT융합 분야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7
벤처기업협회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2012년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RIS사업은 지역 대내외의 산·학·연·관 및 기업지원기관 간의 협력촉진과 연계강화를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협회는 ‘G밸리 중심의 서울시 IT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사업’을 제안해 RIS사업의 최종과제로 선정됐
바이로메드(김용수 대표이사)는 기억력 혹은 인지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천연물 기반의 HX106을 개발하고 인체시험을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HX106은 4가지 식물재료로 구성된 제품으로서 기억력 개선 및 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는 천연물 소재이다.
바이로메드측은 HX106을 투여한 알츠하이머 동물모델에서 학습능력 및 기
한국조명연구원은 오는 17일 부천 고려호텔에서 ‘부천 에코디자인(Eco-Design) 융합 LED조명산업 역량 강화’사업의 1단계 수행 성과 보고회와 개발 제품 홍보를 위한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에코디자인 융합 1단계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부천시의 후원으로 2009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크, 기술개발, 마케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 12일 올해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 지원 대상기업 60개사를 선정하고 사업화 단계별로 37억원의 국고지원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7년째인 이 사업은 낙후지역(성장촉진지역·접경지역)에 있는 유망 제조 중소기업을 발굴해 컨설팅, 기술 및 제품개발, 마케팅 등 보조금 4000만원 이내에서
지식경제부는 30일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13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대전렌즈 RIS 등 3개 사업에 대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RIS는 산학연 지역발전 주체가 지역연고자원 활용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개발, 네트워킹, 인력 양성, 기업 지원 서비스 등을 연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우수사례는 수출·수입대체 5개, 고용확
지식경제부는 26일 90여개의 RIS 사업 가운데 22개 사업을 올해의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90여개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에는 586억원이 투입된다.
RIS 사업은 산·학·연 지역발전 주체가 지역연고자원 활용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네트워킹, 인력양성, 기업지원서비스 등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방중소기업청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할 경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고산업으로 추가 지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전략산업’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현행 전략산업(녹색ㆍ신성장동력산업, 뿌리산업, 부품ㆍ소재산업, 지역전략ㆍ연고산업, 지식서비스산업, 문화콘텐츠산업, 바이오산업, 융복합산업, 프랜차이즈산업) 중 지원 필요성